난 스파를 좋아한다 , 왜? 안마보다 마사지가 시원하고 , 립카페 보다 깔끔하니까..

몸과 마음을 정화 하기엔 가장 편한곳이 스파가 아닌가 싶다.

그렇기에 일주일동안 일에 치인 내몸과 마음을 힐링하는게 요즘 사는 낙이라 생각한다.

평소 여러군데를 다녔다, 건대~ 신림 ~ 논현~ 방배~ 등등 다녀왔지만, 오늘은 압구정에 한번 가보기로 한다.

알려준 주소로 도착하니 발렛도 있다. 음 괜찮구만.. 사우나로 들어서서 카운터에 예약했다고하니 안내가 굉장히 빠릿 빠릿 진행된다.

사우나로 들어서니, 와.. 일단 시설이 크다. 이거 진짜 찜질방 수준이다. 인테리어에 돈좀 들인듯하다.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사우나로 내려가니 사우나 역시 마찬가지다, 한증막에, 아이스방까지 존재할줄은... 휴일날 사우나 하러온느낌이다.. 많은 가게를 다녀봤지만 시설은 여기가 탑인듯하다.

많은시설은 마사지후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빠른 샤워후 휴게실에서 담배한대 뽈고있으니 직원한분이 오신다.

안내 해주신단다. 따라서 내려가니 아까 통화했던 실장이 카운터에 있다. 이런저런 얘기하며 이가게는 처음인데 참 시설이 고품스러운거같다~ 라며 이빨을 늘어놓는다.

효과를 본것인가, 특별히 실장님이 일 쉬었다가 들어온지 한일주일됫는데, 이쁜~언니가 있단다 나이도 되게 어리단다... 들을게 뭐있나 그냥 선택하고 보는거다.

방을 안내받고 누워 있으니, 관리사님 한분 들어오신다. 약간 귀염 통통상이시다, 피부는 새하얀 백옥이다. 진짜 하얗다. 나이는 32?3? 으로 추정된다.

예 관리사님이라 하신다 인사하고나서 마사지를 받는다. 목 어깨 쪽이 않좋아서 그쪽을 집중적으로 받도록 한다.

시원하다... 이맛에 건마 오는 거다. 여기서 다원만의 매력을 뽑아보자면, 시설에서 나오는 웅장함과 , 고품스러운 인테리어, 다원이 광고하는 멘트 그대론거같다.

' 호텔식 마사지 '  이멘트가 가장 어울리는거같다. 잔잔한 음악이 깔리면서 관리사 님과 오고가는 농담속에 피식거리면서 마사지를 받는이순간, 힐링중인거같다.

목뒤를 주물주물, 어깨도 주물주물 팔도 주물 주물, 허벅지도 주물주물.. 갑자기 바지를... 아 전립선이구나.

스윽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들어줬다.. 근데 너무 부끄럽다.. 이미 단단해져있는 동생놈이 살짝 원망스럽다.

관리사님은 당연히 그렇다는듯이 " 그럼 다큰남자를 다큰여자가 만져주는데 반응않하면 그게 잘못된거 아니에요? " 라고해주시는데..

그러고보니 맞는말이다. 내가 정상이구만... 자가 위로 를 하며..

일단 전립선마사지를 받으니 굉장히 시원하다. 뭔가 뻥 뚤리는 느낌이랄까? 이물질들이 다녹아 내리는 느낌이 실제로난다..

그렇게 동생놈은 더욱 불끈 불끈 하려던 찰나, 똑똑 소리와함께 아까 말한 언니의 등장이다.

음 일단.. 얼굴은 어려보인다, 베이비 페이스에 슬림하다

나이가 어려서그런지 되게 어린듯한이미지와 정반대로 몸이 진짜 ㅋㅋ 근데 다리가 매우잘빠졌어... 이건뭐지..?

상체는 꽉찬 A+컵에 어느정도 애교살이 있는반면, 하체는 이거 정말 잘빠졌네.. 이것도관리라면 관리인가 싶을정도로...

인사를 나누니 아라라고 한다,

일단 믿고 만지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 크기도 상당히 적당하다

애무가 시작됬다. 부드럽고 입안이 굉장히 따듯하다, 처음 들어가는 순간.

실제로 삽입한 느낌이 들정도로 입안이 따뜻했다. 그상태에서 스크류를 시전하니 어우... 이건 오히려 삽입한느낌 이상이다.

오른손으론  가슴을 쥐고있고, 왼손으론 아라 머리카락을 살짝 올려주니 아이컨택!!! 크아.. 참지못했다. 그냥분출...

역시 그대로 입으로 다받아 준다.. 쭉쭉 끝까지 다 받아준다. 엉덩이에 힘을빼고 후아~ 현자타임이 오나 싶었는데 그사이 청룡열차 시전!!!

현자타임이고뭐고 이게 즐달인거다 딴게 즐달이냐...

농담주고받으며 옷을갈아입고 굳바이 뽀뽀 쪽 하고 안내받고 올라와서 한증막에 사우나에 아이스방 까지 다이용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총평:  굉장히 고품스럽고 대접받는 느낌이강하고, 설명그대로 '호텔식 마사지 ' 라는 멘트가 가장 잘어울리는 가게인듯하다.

실장의 친절도가 첫손님을 오게만드는법. 친절한 멘트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얼굴에 박수를 보내며, 관리사 선생님 '예' 선생님은

처음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듯하다, 이런저런 멘트와더불어 부드러운 마사지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서비스 아가씨 같은경우 서비스의 위대함 을 느낀 '아라' 아가씨가 그냥 난 다필요업고 그냥 좋았다. 왜? 받아봐 그냥 몸매좋고 좋아 사랑스러워

이상 같은 돈이면, 조금더 고급스럽고 조금더 만족스러운곳을 찾는다. 이가게는 그두가지가 최상에 오른듯한느낌이다. 뭘고민하나, 한번받아봐라 내후기 생각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