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A 스파 | |
부천 시청역 1번출구 도보2분 | |
11월 25일 | |
A코스 13만원 | |
별이 | |
슬래머 | |
착함 | |
야간 | |
10점 |
퇴근하던 길. 근처에서 저녁을 챙겨먹고 A 스파로 들어섰습니다.
마사지가 받고싶기도 했고, 날도 쌀쌀하다보니 마사지로 풀고 싶더라구요
실장님한테 계산하고서 들어가서 씻으러 들어가는데
배도 부르고 하다보니 샤워하고 대기실에 앉아 있다가 깜빡 졸뻔했네요
이대로 계속 있으면 그대로 뻗어버릴 것 같은 예감에... 적당히 몸을 추스리고
실장님한테 언제가냐 물어보고 방으로 들어가서 마사지 받았습니다
마사지사님은 항상 그렇듯... 저보다 나이가 좀 더 많은 분이었지만
인상도 좋으시고 ~ 들어오셔서부터 말씀도 편안하게 해주시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십니다
마사지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받기 전에 어느정도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번 관리사님은 딱 그런 면에서
정말 고수의 면모가... 확실히 드러나는 분이었어요. 마사지 받는 내내 정말 편안하다는 느낌만 받았고
마무리 전립선 마사지까지 확실하게 해주시는데 최고였습니다 ^^
잠시 후 들어오는 매니저님을... 흐리멍텅한 눈빛으로 보고 있으니 매니저님께서 인사하고 준비를 합니다
눈을 계속 감고 있어서 뜨자마자는 좀 침침했는데 , 매니저님이 준비를 끝냈는지
바로 배드위로 올라오십니다. 시야가 슬슬 트이고, 매니저님이 가까이 와서 자세히 보니
별이 매니저네요. 얼굴과 몸매가 모두 좋은 매니저로 , 비주얼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구요
마인드도 좋은 편으로 딱히 과한 요구만 아니면 잘 받아주는 편입니다
체위도 다양하게 잘 받아주고, 제가 좀 오래 하는 편인데도 끝까지 잘 따라와줘서
결국 쉽게 발사하고 마무리 성공했습니다 거기다가 청룡 서비스 까지 !!!
마사지 받고 떡까지 쳤더니 몸에 힘이 한개도 없어서 나와서 10분정도 그냥 앉아만 있었네요 ㅎ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은 부천 A 스파. 다음에도 꼭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