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스파 | |
부천상동역 | |
11.17 | |
10 | |
유이 | |
야간 | |
10 |
오늘은 오랜만에 부천으로 원정을 왔습니다. 본 활동지가 서울이지만 회사 출장차 왔던 부천에서 한번 달려볼까 싶어 사이트를 뒤져봅니다.
후기들을 찾아보며 괜찮다 싶어 보이는 오늘의 즐달집은 부천 상동에 있는 MOON스파 입니다.
가기전에 콜을 넣어 위치를 물어보니 실장님이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결제를 하는 저는 일단 가격 면에서 놀랐습니다.
10장에 전원 코리안.. 이것은 혁명이요 집이 멀지만 않으면 자주 달릴만한 착한 가격 이었습니다.
간단한 시스템 설명을 들은후 입장을 하니 샤워실은 일반 사우나 같은 라커룸과 여러개의 편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샤워를 마친후 잠시 대기를 하니 직원분이 라커번호를 불러 주십니다.
확실히 친절하시네요^^ 방에 들어가 편히 누워있으니 관리사 선생님이 들어오십니다
. 예명은 나 관리사님 이라고 하시네요. 건식으로 마사지를 먼저 시작 합니다.
건식 마사지는 압의 세기가 가장 중요하다가 생각합니다. 적당한 압으로 눌러 주시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더군요.
불편한 곳은 없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계속 체크해 주시면서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시네요. 가라후기가 차고 넘쳐 흐르는 요즘 마사지 하나 만큼은 정말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믿고 받을만 합니다.
건식이후에 들어오는 아로마 마사지 몸이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너무 좋더군요. 대게 아로마 마사지를 하는 곳은 아로마만 하여 뭔가 아쉬웠는데 MOON스파는 여러 마사지를 받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찜 마사지는 뜨겁지도 않은 적당한 따뜻함에 아늑하기 까지 하더군요.. 찜 까지 마친후 돌아누워 전립선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똘똘이에 묵혀두웠던 안 좋은 정액들을 위로 끌어 올려주는 마사지는 언제 받아도 시원하니 만족스럽네요ㅎㅎ
잠시후 노크와 함께 들어오는 언니의 예명은 유이 언니네요. 밖에서 만날수 있는 민삘 얼굴에 알게 모르게 섹기가 넘치는 언니였습니다.
눈 웃음치던 언니의 얼굴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네요... 정성스러운 삼각애무와 그리고 적당한 세기의 BJ까지 완벽한 스킬을 가진 언니였습니다.
그리고 손 스킬까지 완벽하니 이거 무슨.. 애인 모드까지 너무 좋은 마인드의 이쁜 언니를 만나고 왔네요.
신호를 주니 입으로 받아주고 청룡까지 시원하게 받고 나왔습니다. 출장차 온 부천에서 MOON스파 라는 좋은 곳을 발견하고 갑니다 ㅎㅎ
가끔식 원정 올만 하네요 오늘도 즐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