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스파 | |
민아 | |
주간 | |
10 |
A스파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마사지 와 떡의 조합이라 해서한번;;
솔직히 마사지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지만 요새 피곤한 일들이 너무 많아 관리사님에게 몸을 맡겼습니다
처음 진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을때는 마사지가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왠일? 압이 장난이 아닌 겁니다..
저는 몸이 단단하고 잘 뭉치는 체질이라 압이 굉장히 쎄야 시원하고 마사지 받는다는 느낌이 드는데 제가 원하는 세기로 해주시더군요
저도 모르게 한시간동안 아~~윽 소리내면서 정신없이 받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몸이 제대로 풀린 것 같아 개운하고 기분이 최고였네요!!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도 해주시는데 몸이 들썩들썩하고 동생이 벌떡벌떡거려서 부끄러웠습니다..
잠시후 민아씨 들어옵니다 들어오면서 인사를 하는데 조그만한 체구에
잘록한 허리에 쪼임빨이 기대되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껴안고 눕힌뒤 바로 시작했습니다. 여상위, 정상위, 뒤치기까지 한 세번인가 바꿧는데
싫어하는 내색 없이 저한테 잘맞춰주고 마인드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온갓 자세를 다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있고 저의 템포도 중요하니까 ㅜㅜ
최대한 끌어볼라고 착한생각도하며 버텻지면 어쩔수없을떄가 오더라구요 ㅎㅎ
15분쯤 지나고 나니 신호가 와서 타이밍 놓칠까봐서 마지막 정자세로 그대로 발사했네요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을 이끌고 샤워후 퇴실 했습니다.
민아씨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