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명: 건대궁사우나
매니져: 인영

<1장> 술자리의 마지막은 건마다..

친구녀석들과 술한잔하면서 늘상하는말은 주로 질퍽한이야기..

그래서 나는 오늘도 달린다

내가 비정상인가..

아니나 내친구녀석들과 나와같다..

친구녀석들을 버리고 나홀로 ..

현재 위치와 가장 가까운 건대궁으로 빠르게 간다

"한명 바로 되나요?"
네 바로 오시면 이용가능하세요~
"네네 바로 갑니다 ~

필자는 맛사지를아주 좋아라한다

받으면 받을 수록 근육이 풀리는 그느낌이란~

받아본자만 알수있을것이다 .

ATM기계에서 빠르게 돈을 뽑아 계산후

지하로 내려가 빠르게 샤워를 한다
 
이곳은 순번제이기때문에 뭐든지 빨리씻고 대기하는게 중요하다

스텝안내로 T로 드러간다 

누워있으니 키가 크신 선생님 들어오신다

이름이 뭐랬드라 그래 김관리사 였다

키가 아주크다..나보다 더..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짧고 굵게 설명하겠다

마사지

위에서 언급했듯이 받아본자만 알수있다 ..

그냥 명불허전이란 단어만 머릿속에 멤돈다

일단 키가 커서 좀 부담스러웠지만 생긴것과 달리

무슨말을 내뱉어도 바로바로 캐치를 해서 홈런을 쳐주듯

쑥쑥 받아 쳐준다 일단 기분은 좋다 

팔꿈치로 온몸을 케어해주는대 처음엔 몹시 아팠다

숙취해소될때 그느낌처럼..쑥쑥 뭔가 풀리는 느낌이다..

힙업맛사지가 들어갈땐..뒷구멍쪽이 간질간질..

뒷쪽 털과 손끝이 닿을때마다 묘한 느낌..

전립선이 들어갈땐 사타구니와 그느낌은....

받아본자만 알수있다 이쯤에서 말을 아끼겟다..

<2장>  인영과의 첫만남

키가큰 김선생님과 헤어진후 나에게 새로운여자가 생겼다..
그녀의이름은 인영  순간 머릿속으로 서인영을 생각해본다..

검은옷에 하얀 털같은게 달린옷을 입었다
머리는 갈색이구 음 가슴은....오우 크다
대충 눈으로 봤을땐 B+에서 C정도 예상한다

안녕하세요 라며 인사를 시작하는대 
얼굴도얼굴인대 몸매가 좋다..아주..
내스타일이다.. 고백하고싶다..

우리에겐 시간이 많이없다..
인영이도 아는지 바로 옷을벗고 빤쥬입고
본게임으로 날 이끈다

출발지는 가슴부터 슬그머니 들어온다
다음은  명치..옆구리..마치그림을 그리듯
혀로 이곳저곳 훓고 지나간다
스르르르륵 나는 소름이 돋는지 전율을 느끼는지

움찔움찔거리는 내모습을 보더니
"이제 게임시작이야"라는듯 밑으로가더니
오리지날 국산고추를 딱하니 집어들고
맛보기 시작한다

빨고 핧고 비비고 난리났다아주..
입술이 아주 요물이다 요물..
눈을감고 상상을해본다..들어갔다나왔다...
한참집중하고있는대 갑자기

이번엔 메추리알이 먹고싶은가보다
한입에 베어물고 혀로 막 돌리기시작한다..
아프고 좋고 ...모르겠다 일단 느껴보자

마무리를 지으려는지 속도를 높인다..
손에 뭘달아놨는지 나보다 더빠르다..
배가 고팠는지 손과입으로 고추를 마구마구
먹어댄다

인영이가 싱거울까바 나는 하얀소스로
인영이의 입안가득 채워줬다..

<결론 및 총평>

외모: 일단 필자는 술이들어간상태라 뭐든이뻐보였을수도있다..

긴갈색머리에 강남몇번다녀본 언니같다..

와꾸 정리깔끔하고 자기관리를 할줄아는 것같다

맨정신으로 다시한번 보고싶다

스킬: 혀돌리기를 좋아하는것같다

입안에넣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꽈베기스킬인가 ? 일단 합격 아주좋았다

마인드:서비스끝나고 엘베까지델다주고

여자친구집앞에서 입맞추듯이 입맞춤까지해준다

나만 기분좋으면 장땡이다 난 아주 만족이다
 

총평

수면실까지 안내받아 아주푹쉬고 나왔다

라면을 못먹어서 아쉽지만 친절한 직원분들께서

모닝콜해주신덕에 오늘도 무리없이 출근을 잘했다

다음방문엔 맨정신으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