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 |
압구정4번출구 | |
1월3일 | |
12 | |
아라 | |
좋음 | |
좋음 | |
야간 | |
10 |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군요.
날도 춥고 몸도 춥고 마음도 움츠러들고 해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늘 가는 다원에 예약을 합니다.
마사지를 정말 잘하셔서 마사지를 정말 제대로 받고 싶다 하면 다원에 가는 편입니다.
친절한 실장님에게 예약을하고 출발합니다.
찾기 어렵지가 않아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날이 추우니 온탕에 들어가서 몸을 푸우우욱 녹입니다.
아 정말 힐링이 따로 없네요.
그리고 불가마에서도 몸좀 지지고 냉탕에 시원하게 식히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마사지는 효 관리사님이셨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잘 웃고 거기다가 마사지를 너무 잘해주십니다. 저는 맨날 효쌤을 지명합니다.!
전체적인 부위의 마사지가 끝나고 나면 해주시는 전립선 마사지!
전립선 마사지도 꽤 하드해서 찔끔 할뻔했습니다..ㅎㅎ
전립선 마사지 중에 아라가 들어옵니다.
적당한 키에 적당한 볼륨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상의 귀여운 언니군요.
밑에서는 전립선 마사지 그리고 위에선 아라의 귀터치까지
자극이 점점 더 상당해집니다.
아라는 제 삼각존과 제 돌돌이를 립과 핸들링을 이용해 강하게 아박을 줍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라의 립에 잔뜩 우유를 뿜고 청룡열차타고 시원하게 나왔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