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 |
압구정4번출구 | |
1월2일 | |
12 | |
지수 | |
좋음 | |
좋음 | |
야간 | |
10 |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밝은 만큼 또 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새해니깐요,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몸을 정비할려고 합니다.
부스스 일어나 마사지를 받으러 예약합니다.
일어나자마자 예약거는 제가 조금 웃겼지만 말입니다.
간단하게 세수만 하고 출발~
다원은 샤워 시설이 잘되어있어 거기서 씻으면 됩니다.
오랜만에 불가마에 지지기로 합니다. 땀을 쭉내서 온몸의 노폐물을 덜어내고 싶었습니다.
푹 지진다음에 냉탕에 들어가 몸을 식힙니다.
아주 좋네요. 아시는 분은 아는 불가마의 매력 저도 최근에야 조금 알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샤워 한 번 싹 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여전히 변한거 없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잠시 누워있으면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관리사님은 30대 중후반의 관리사십니다.
그리고 여전히 마사지가 좋습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압들이 시원시원해서 전 굳이 지명을 안하고 가는편입니다.
지명했다간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간편하게 예약만하고 쫙 받고 나오는게 전 좋습니다.
누워서 마사지를 받으니 극락이 따로 없더군요. 불가마로 인해 온몸이 노곤노곤해 진 상태라 마사지가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부위부위 마사지가 끝나면 마지막에 해주시는 전립선 마사지.
여전히 너무 잘해주시는 군요 ㅎㅎ.. 넘 좋네요.
그리고 들어오는 지수 매니저 고양이상의 섹시한 슬림 언냐였습니다.
스킬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얼마버티지 못하고 지수 립에다가 가득 한가득 부어주고 왔습니다.
몸도 마음도 깔끔해 지는 그런 시간이었네요.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