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1213 | |
하나 | |
털털 발랄 | |
주간 |
오전에 회사 근처에 있는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
평소에 가던곳만 가는 습관(?)이 있어서 다른곳들에 대해서는 알고있지
못했으나 우연찮게 직장동료들과 얘기를 해보니 알게되었습니다 .
주간 특가코스, 주간 할인이벤트, 쿠폰행사까지 .. 역삼역의 특성상 근처
사무실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보니 그것에 알맞게 주간에는 회사원들의
짬시간을 이용할수 있도록 주간특가 코스를 만들었다는것에 한번 감동 ,
그 저렴한 가성비 코스마저도 쿠폰을 찍어준다는것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 오전 일찍 도착을 해서 다행이 바로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
마사지를 받으러 윗층 방으로 안내를 받아 올라가보니 .. 또 다시 여기서
한번 작은 감동을.. 마사지사분께서 먼저 방에와서 방과 베드를 따듯하게
데워놓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마사지를 받는 중간에도 내가 헛기침을
하니 물을 드릴까요 ? 등등 별건 아니였지만 굉장히 세심하게 챙겨주시며
시원하고 개운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는것이 ... 마치 내가 대우 받고 있고
확실히 싼마이(?) 같은 분위기가 아닌 고급진 분위기 였습니다 . 그렇게
마사지를 끝내고 어느덧 서비스 타임 . 서비스 언니로는 // 하나//씨가
들어왔습니다 . 아담한 체구에 떡감 딱 좋아보이게 군살없는 약통의 몸매
게다가 피부 또한 좋아 언니를 들고서(?) 이 자세 ,저 자세를 하며 물고
빨기에 아주 적합한 언니였습니다 . 게다가 참고는 있지만 터지는듯 새는
신음소리가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 마치 .. 아주 등급 좋은 고기를 비싼
음식점에 가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소스에 찍어먹는 느낌.. 물리지 않고
아주 색다르며 즐겁게 싸게 즐긴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