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오션스파 | |
하나 | |
주간 |
놀러갔다와서 한숨자다보니 오후3시... 여독 좀 풀고 머할까 고민
몸도 뻐근하고 마사지나 가자 해서 오션스파에 전화해봤습니다
실장님도 친절하고 시간도 딱 맞네요
가서 결제하고 샤워하고 10분? 정도 기다리니 안내해주네요
마사지쌤 먼저 들어와서 몸 풀어주는데 짚으면서 하나하나 알려주네요
빠지에서 보트랑 타서 그런지 어깨랑 목 쪽이 특히 뻐근했는데
덕분에 시원하게 풀었습니다
엎드려 있을때부터 하체쪽 마사지할때 살살 중요부위를 만져주더니
돌아눕고 나니 전립선 마사지를 쎄끈하게 해주네요 ㄷㄷ
거의 핸플인줄 알았네요;;
풀발모드로 접어들자 하나 언니가 들어오는데
슬림하고 길쭉한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타입이네요
밝진 않지만 유심히 스캔해보니
완전 민삘의 정석 느낌입니다
연예인 느낌은 아니고 완전 민삘이라 더 꼴리는 스타일
쌤이 좋은 시간 보내라며 굿타이밍에 빠져주네요
하나 언니가 옷을 벗고 위로 올라와 가슴부터 애무해주는데
혀에 모터단듯 아닌듯 강약조절이 압권입니다
간만에 움찔움찔했네요
비제이도 깊숙이 하다가 혀로 머리쪽을 살살 감아주고 느낌 좋네요
여상으로 먼저 시작하는데 감싸는 쪼임도 좋지만 따뜻한게 대박입니다
걍 안에서 녹아내릴듯 ㄷㄷ;;
자세바꿔 정상위로 하다가 뒤치기까지는 도저히 안될거 같아
그대로 시원하게 방사해버렸습니다.
와꾸좋은 민삘에 마인드까지 좋으니 토끼 돼버렸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