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파 | |
역삼역 주변 | |
1117 | |
하나 | |
귀염귀염 털털 상큼 | |
주간 |
점심쯤 약속이 있어 오전에 일찍 일어났다 . 부랴부랴 준비를 하는중 걸려온 한통의 전화 ..
약속이 미뤄진것이다 . 약간 늦은 시간으로 약속이 미뤄져 준비는 다했으나 할것이 없어
뭘 하나 .. 하고 있다가 마사지나 받으러 다녀오자 !! 하고 출발해서 도착한곳은 평소 자주
다니는 곳인 // 역삼 트윈스파// 역삼역 주위에 있고 교통,주차도 편리해 자주 다니는 곳이다 .
도착해보니 역시나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다 . 평소 자주 다녀서 금액을
알다보니 카운터에서 12만원을 내니 .. 만원을 돌려주며 실장님께서 겨울준비행사로 기존
금액에서 기본코스 주간금액이 만원 내렸다고 하시며 쿠폰까지 찍어주신다 . 엥 ? 금액도
내리고 쿠폰도 찍어주시면 뭐가 남냐고 물어보니 그냥 웃으시며 손님들이 많이 와주시면
그걸로 만족이란다 ㅎㅎ . 만원이라고 해도 예상치 못하게 할인까지 받아 진행을 하니 기분이
좋다 . 윗층으로 안내를 받고 올라가 방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니 마사지사분이 들어오셨고
간단한 인사를 하고 시작된 마사지 . 약속 때문에 일찍일어난 까닭일까 눈이 스르르 감겼고
잠시뒤 누군가 깨워눈을 떠보니 마사지사분이 나가시며 이제 언니 들어올거라고 일어나서
침 닦으라고 ㅋㅋㅋ .. 마무리 언니로 들어온 사람은 아담한 체구에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 하나// . 내가 딱 좋아하는 체구의 귀여운 스타일 .게다가 아담한 체형이지만 가슴도 제법
있고 피부도 하얗고 군살없는 아주 약간의 약통녀 // 하나//. 작아서 여러 체위 및 한품에
쏙 안겨 묘한 쾌락을 주며 약통이라 만질곳도 많고 좋지만 군살이 없어 보기도 좋은 언니이다 .
게다가 좁보라서 콘돔을 껴도 꽉 물어주는 보짓살에 콘돔을 안낀듯한 느낌마저 전해준다 ㅎㅎ .
우연찮게 약속시간이 뒤로 밀려 온 곳에서 예상못한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고 돌아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