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몹시 더운 금요일 아침 상사놈의 잔소리에 씩식거리면서 시작~
날도 더운데 하필 외근 근무... 엎친데 덮친격이네요..
근무 마치고 쉬다가 가야겠다해서 든 생각 마사지나 시원하게 받아야지~해서
평소 자주 가던 목동에이스로 연락 넣어봅니다.
금요일 오후라 사람 많을꺼 같아서 머리를 휘날리며 갔더니 다행이 타이밍이
맞아서인지 대기없이 올라갈수 있다는 친절한 실장님의 말씀!
씻고 대기하니 스텝분이 방 안내해주시네요
잠시 후 똑똑똑~~ 하는 소리와 함께 관리사 선생님 들어오셨습니다
30초반으로 보이시고 귀여운데다가 긴 머리의 은 샘~~ 마사지사분이 들어오시네요
목부터해서 어깨 허리 이렇게 마사지 해주시는데 겉모습은 여리여리 하셔서 압이
그렇게 강하진 않겠다 생각 했는데 호오~~ 저의 착각이였습니다.
이곳저곳 딱 결리고 뻐근하다 하는 그 부분을 정확하게 짚으셔서 시원하게 안마
해주시는데 역시 경력이 어마어마하면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들게합니다.
그렇게 전립선으로 마무리가 되어갈때 쯤 똑똑똑~~ 노크하는 소리와 함께
20초중반 늘씬하고 키도 크고 어여뿐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순간 모델인줄~~ㅎㅎ
뽀얀 피부에 성형끼 하나도 없고 늘씬한데다가 키도 크고 비율이 좋아서
딱 제 스타일이죠~ ㅎㅎ
왠지 저 피부를 더립히고 싶을만큼의 뽀얌
널 오늘 더럽히고 말겠어 이런 생각을 들게합니다.
그렇게 그녀의 서비스가 시작되는데 어흑~ 입술을 꺠물며 참을려고 엄청
애를 썼죠~~ ㅎㅎ 스킬이 판~타스틱~~ ㅎㅎ합니다~~ ㅎㅎ
거기다 그 탄력있는 엉덩이와 아담한 가슴~을 만지다보니~~ 뜨억~
좀만 더 참자~참자~~ 버텨보자하는 심정으로 받았죠~ ㅎㅎ
화려한 핸플스킬 그리고 그녀의 립플레이 온몸에 전율이~~꺄아~~ㅎㅎ
그런데 무엇보다 마인드가 너무 착합니다.
수위가 강한 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천상 착한 여자입니다.
어디 불편한건 없었는지 좀 더 원하는건 없는지 세세히 하나하나 물어보고 챙겨주려는
그녀의 착한 심성에 감동을 받습니다 ...
그렇게 그녀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나와서 깨끗이 싯고 집으로 갔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찾으러 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