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외로움... 특히 오늘같은 빨간날에는 외로움이 극대화가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뒹굴거리며 사이트 여기저기를 검색하던중 사우나도 할겸 건마와 스파가 같이되는곳으로 목표를정하고
이리저리 검색중 집에서 그리 멀지않는 압구정에서 다원이라는 곳을발견...
예약전화를하니 다행히 오늘도 영업을 하네요.. 그전에 안마에 몇군데 전화했었는데 쉬는곳도 있더라구요 ㅠㅠ
암튼 그렇게 예약을잡고 어차피 가서 씻을꺼니 후드티 대충 뒤짚어쓰고 출발...
웬걸 근데 강남에 차가 전부 실종..ㅋㅋㅋㅋ 다들 좋은데 갔는데 나만 왜여기 있지라는 생각이 문득 ㅋㅋㅋ
암튼 그렇게 예약시간에 맞춰 샤워하고 입실하니 관리사님이 반갑게 인사하며 맞아주시네요 ㅋㅋㅋ
마사지 받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말도 잘통하고 잘 받아주셔서 한시간 가량 외로움을 달랠수있었습니다.
마사지도 성의껏 해주시고 마지막 전립선 까지 찐하게 해주시네요..
사실 물뺄생각보다는 외로움을 달랠 말동무가 필요했었는데 한시간동안의 대화와 마지막의 전립선마사지가
쌓여있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주네요... 마사지가 끝나고 아가씨 입장..
아담하지만 나올데는 나온 은근 볼륨감있는 아가씨였네요.. 가볍게 인사후 존슨을 입에 물어주시는데
외로움이 눈녹듯 사라지네요 ㅎㅎㅎ 간만에 듣는 쩝쩝소리도 흥분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얼마간의 청룡후 가슴애무와 동시에 핸플을 해주시는데 손놀림이 예사롭지않네요 상하좌우로 존슨을 농락합니다..
따뜻한 아가씨의 손길에 존슨도 외로움을 잊는거 같습니다. 발사타이밍을 조금 늦게말해 아가씨가 입을대는순간 발사..
얼굴에 조금묻었네요... 엄청 미안해하는데 아가씨가 오빠 새해선물 제대로 주네 하면서 괜찮다고하네요 ㅋㅋㅋ
순간 블랙되는줄알고.. 당황.. 아가씨가 와꾸뿐만 아니라 마인드도 상당하네요 ㅎㅎ 추천드립니다..
예명은 민희? 씨라고 하네요 아마 맞을거에요 ㅋㅋㅋ 나갈때 다급하게 물어봐서...
민희씨도 마사지 해주신 관리사님도 모두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