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에....고츄녀석들과 술진땅먹고 궁으로갓네요
내집가듯 자연스레..너무자연스럽게 드러갓네요
보통 전화하고가는대 어제는 많이 외로웟는지 찾아갓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네요 ㅋㅋㅋ사람이 그리웟는지도 모르겟네요;;
사우나에서 한시간정도 땀빼고나니 어질어질~~ 현기증이나네요
시원한 주스한잔묵고 올라갓네요 베드는 따닷합니다.
오늘은 김관리사님이라고하네요 누워서 몸을 맡겨봅니다..
뻐근한곳 골라서 골고루 어루만져주네요 ~~ 찌릿찌릿 목뒤가 많이땡겻는대
목뒤 시원하네요 마사지 진짜 꼬투리잡을게없네요
전립선 꼴릿하게 잡아주시고 발사직전에 가희씨 드러오네요
가희씨 해맑게 메리크리스마수~~~이러네요 ㅋㅋ 정말 귀엽네요
반겨주니 고맙구요 가희는 인사마치기 무섭게 절 괴롭히기 시작하네요
"천천히" 라고 외쳐봅니다 가희는 천천히 다시또 속도를 높이네요
결국 가희에게 쏴버린 저는 오늘도 씁쓸히 라면먹고 집으러갑니다
시원하고 아쉬웟던 날이엇습니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