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새벽 강남 모처에서 직장 모임 회식을 끝낸 후
소주 한잔 걸쳤더니 급 피곤이 몰려와 마사지가 절실하게
필요할 찰나 문득 생각 난 동경스파 몇 번 방문했던 업소라
익숙함을 안고 택시로 고고씽 합니다. 데스크에서 실장님
께서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간략히 진행방식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십니다. 친절도 하시지...다 아는데..ㅋㅋㅋ
일단 샤워장에서 후딱 샤워를 하고 담배 한 대 핀 후
바로 티로 이동을 합니다. 잠시후 등장한 “도” 관리사
마사지 선생님의 나이 외모 몸매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마사지만 잘 하면 되지... 간만에 눈을
감고 노곤한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에 집중하다
보니 은은한 음악 소리와 적막한 티안의 조화가 잘 이뤄
져 집중을 잘 할 수 있어 마사지를 느끼면서 받는 신기
한 경험도 했습니다. 50여분 뒷판 전체를 꼼꼼히 마사지
한 다음 앞판으로 돌려, 민망하게 바지를 벗기더니 페페를
바르고 전립선 마사지를 시전 합니다. 이 놈의 존슨은 관리
사가 만져도 눈치없게 기립을 합니다. 존슨일 발딱 서서 통
제가 불가능할 때 쯤 오늘의 메인 서비스 걸 “미나”가
등장합니다. 한눈에 봐도 이쁘고 슬림한 여대생 필입니다.
생머리가 특히 잘 어울리고 말도 이쁘게 잘 하더군요.
도 샘이 퇴장하고 미나와 단 둘이 남은 행복한 시간
미나의 립서비스를 받으며 핸플과 비제이를 번갈아하더니
제 손을 미나의 가슴에 갖다주는 친절함까지... 주물 주물
하다 ㅁ나의 강력한 핸드 실력에 드디어 눈물을 흘리고
미나의 입속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갑니다. 마사지 받고
피곤 풀었더니 한번 발사하고 나니 또 피곤 기운이 몰려
오네요! 나오면서 실장님께서 주시는 라면 한그릇 후딱
해장으로 헤치우고 업소를 빠져나왔습니다. 스파 업소
많이 다녀봤지만 동경스파도 어디 내나도 마사지나 서비스
안빠지는 괜찮은 업소로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