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급달림의 기운을 떨쳐내지 못하고
부랴부랴 방문한 압구정의 명소 다원입니다
즐달했으니 후기를 작성하는게
업장과 고객 간의 도리겠지요...ㅋㅋㅋ
날씨 좋고 기분 좋고 월욜인데도 일도 일찍 끝났고!
이 행복감을 더 끌어올리는 데에는 역시
개운한 스파와 시원한 마사지,
그리고 짜릿한 서비스지요~
1단계인 사우나에서는 뽕을 뽑으리 하는 일념으로
오래오래 샤워하고 탕에 몸도 담그고
맥주도 한잔 하고 캬~
이어지는 2차전 마사지타임에서는
관리사 솔선생님의 세심하고 시원한
마사지에 몸을 맡기고
마지막 3차전 서비스타임에는
우선 한별이가 들어와서 인사를 하네요~
언제봐도 참 예쁜 아이...
수줍수줍한 표정을 볼때마다
심장도 떨리고 제 물건도 떨리고ㅎㅎㅎ
서비스 하면서는 한별이의 그 명품다리를
계에에에에속 쓰담쓰담 했네요
뭔가 너무 탄탄해보이거나 너무 물렁물렁해보이는
그런 다리가 아닌
진짜 보는사람 미치게 만드는 그런 다리...
한별이는 다른 모든 부위도 100점이지만
다리는 120점 줍니다ㅎㅎ
마무리까지 확실히 받고 퇴실하니
세상이 한껏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