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기많은 날씨에 시원한 곳을 찾아 방황하던중 칭구가 가르쳐준 유명하다던 "궁"이라는곳을 방문 했습니다~
가게가 밖에서 보니 으리으리 하더군요 한 5~6층쯤 되어보이던데ㅎㅎ
신발을 살포시 벗고 카운터언니에게 계산을 하고난뒤 지하사우나로 내려왔습니다
사우나도 일반 목욕탕처럼 으리으리하더군요 가볍게 사우나를 즐기고 복층으로 되어 있는 안마의자에서 기계의 힘을 잠시 빌리고
있던중 직원분의 안내와 함께 마사지방으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사지 바지로 갈아입은 저는 들뜬 마음으로 누워서 기다리고 있는데
김관리사라는 분이 들어오셔서 어디불편한곳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오~~~~~바로 마사지해주시네용~~
(기대는 안했지만 관리사님 와꾸도 꽤 괜찮으시더라구요ㅋㅋ)
근육이많이뭉쳤다고 이곳저곳을 얘기헸는데 시원하게 풀어주시는데
정성스런 손길에 몸이늘어지더니 편안했네용~~
마사지가 끝나갈때쯤 BU랄 밑부터 자극적으로 눌러주는데
짜릿하고 이때가 젤좋았네요 ㅎㅎ(사실 전립선마사지는 한번도 안받아봐서 첫경험이거든요)
솔직히 마무리까지 해주셨으면 하는 기대감이 충만하더라구요^^
마사지가 끝날무렵
약간 슬림하고 볼륨도 적당하고 외모는 중상(?)정도의 언니가 들어와서
"오빠 얼굴마사지부터 해드릴게요~"하는데 목소리도 어쩜 ~~ㅎ
3명이서 한방이라서 그런지 막 2:1 이벤트 받는듯한 느낌... 최고에요~~!!!
김관리사가 나가고 서비스 시작하는데 다음에 또 접견하기 위해서
먼저 이름부터 물어봤죠! "제이"라고 말한뒤 "다음에 오면 오빠 나 안찾을거징??웅?"
애교섞인듯한 목소리~~샤르르르 사람 녹이는 스킬이 쩌네요~
볼륨도 적당하고 스킬이 무지하게 좋은 제이언니 안당해보면 말을 하지 마시길.....
마무리는 입싸라며 할꺼같을때 말해달라는데
그 얼굴을 보면 몇번이라도 지르고싶은 심정 반!!어찌 저 얼굴에~~하는 심정 반!!
핸플로 서비스받다가 결국 깊은 고민도 잠시 입싸를 하고야 말았네요!!풀러왔음 풀고 가야죠~남잔데~
끝나고 엘리베이터앞에서 기다려주는데 떠나보내기 아쉬워서 허리춤에 손을 두르고 기다리는데 제 가슴팍에 쏘~옥
안겨주는데 여친이랑 MT에서 나오는 듯한 느낌이랄까??ㅋㅋㅋㅋ
친절한 눈웃음,손인사와 함께 저는 지하로 하염없이 내려가네요~
마사지면 마사지 서비스면 서비스 뭐하나 빠지는게없네요
김관리사 / 제이언니 덕분에 꿉꿉한 날씨속 엄청시원하게 방출하고 돌아가네요 ~~
▒▒▒▒▒▒ 후기는 후기일뿐 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찾기 위한 하나의 참고사항입니다.
▒▒▒▒▒▒ 다른 사람이 내상이라도 본인은 즐탕, 본인은 즐탕일지라도 다른 사람은 내상일 수도 있습니다.
▒▒▒▒▒▒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객관적인 스타일 미팅을 통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다음방문하실때 결제시 후기작성해주셨다고 말씀해주시면
후기할인 1만원 DC해드리겠습니다 !!!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건대 궁사우나가 되겠습니다 ~~~
☎ 예약전화 : 0 1 0 - 2 1 3 2 - 4 5 5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