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6월26일 월요일 저녁
회식겸 동료들과 간단히 걸치고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잠실G스파 방문했습니다
한창 피크시간이여서 그런지 손님이 바글바글하더라구요
느긋하게 사우나 즐기고 나와 커피한잔 먹으니
직원분이 안내해주십니다
위층에서 실장님과 스타일 미팅을 거친후
들어오신 마사지 선생님
이름은 설 관리사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보였고 다부진 체격이
마사지의 내공을 알려주었습니다
이곳저곳 어수선한 마사지가 아닌
체계적이고 뭔가 딱 맞아떨어지는 정장을 입은거처럼
제 몸과 딱 알맞은 마사지였습니다
마사지 시간 내내 유쾌한 농담을 던져주시며 지루하지않게
해주셨고 전립선 마사지 또한 꼴릿하게 아주 잘 받았습니다.
서비스조로 들어온 민서씨
늘씬한 기럭지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극슬림 스타일의 몸매가 아닌
들어갈곳은 쏙 나올곳은 빵빵하게 나온 슬랜더 스타일의 몸매
와꾸는 강남 미인입니다 딱 강남미인 하지만 오바스럽지않은 그녀의 성형미가
오히려 장점인 민서씨
연애스킬도 능숙해서 정말 섹스러운 떡을 치고 나왔네요
뒷마무리까지 깔끔했고 배웅까지 받아서
정말 이렇게 대접을 받을수 있는 곳이 있나 싶었던
잠실G스파 방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