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 보고 왔는데 또 생각나네요.

건마기행기


하늘씨 보고 왔는데 또 생각나네요.

전복하기 0 6,621 2017.06.30 08:16

저에게는 큰 아픔이 있습니다.

업소에 가면 잘 못싸는 단점이 ㅜㅜ

여친이랑 편안하게 하면 잘하겠는데

이상하게 주어진시간에 마무리 하려니깐 

뭔가 모르게 힘들더라구요.


그러나 지금은 풀때가 없답니다.

뭔가 시원하게 만족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기분탓일까

애교가 많아도 얼굴이 이뻐도 만족스럽지 못한 요즘.

그러던 찰나에 하늘이란 처자를 만나고왔어요.

음. 초코송이같이 여리여리하네요


첫인상은 차가워 보였지만

서비스 끝나고 나갈때 보니깐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이 업소에서는 마사지를 받고 서비스를 받는터라

색다른 맛이 있었죠.


나보고 왜이렇게 긴장을 하냐고 놀리더군요. 

애무 시작과 동시에 커지는 저의 똘똘이를

하늘이가 살며시 만져줍니다.

흐읍.. 


하늘이에게 나 이런데 오면 잘 못한다고.

걱정하지 말라며 자기가 리드해주겠다면서

격렬한 연애가 시작되었는데

나의 걱정을 완전히 날려주었습니다.


다 끝나고 그녀를 쳐다봤는데

왜 처음보다 더 섹시해 보이는걸까요. 

눈빛이 정말 섹시했어요. 

또 생각납니다.


Comments

Total 22,143 Posts, Now 1 Page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