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휴일도 끼고 기분도 꿀꿀하고

간만에 달렸네요.

차라리 휴일이 없는게 나을까라는 어이없는 생각도 해보지만

일을 하다보면 또 그게 그렇지가 않아요.

쉴때는 한떡 가야지 하면서도 이것저것 하다가 시간 보내고

결국 일끝나고 나서야

이렇게 달리게 됩니다. 업무가 나에게 떡을 치라고

지시하는 것만 같은 그런 묘한 기분이 드는 하루였어요.

오늘 제가 본 언니는 잠실G스파에 민서씨라는 분입니다.

저녁 먹고 초저녁에 갔는데 대기 20분정도 했나.

코스는 알고있으니깐 따로 설명 받은건 없었습니다ㅋ

민서씨 와꾸가 상당히 쌕하네요. 분명히 이쁜얼굴인데

섹기가 추가되서 즐달 하시는 분들이 꾀 있을꺼라 생각됩니다만.

심지어 몸매까지 좋으니 사실 좀 놀랐네요.

그러나 나이가 살짝 있어보이는?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언제까지 영계만을 고집할수는 없지요.

완전 어린 와꾸족에게는 강추하지는 않지만

민서씨 보는 사람들은 내상은 없을꺼라 자신합니다.

왜냐하면 와꾸 좋고 몸매 훌륭한데

마인드까지 겸비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퇴근후 달리게 된건데 간만에 즐달하게 되어

기쁜마음으로 이렇게 몇자 적고 인증샷 하나 첨부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