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분이랑 논현에서 한잔하기 시작 ..
소고기타다키+홍합탕에 소주를 무시무시하게 흡입하기 시작 .. 1차로 끝내기로 한 목표는 술기운과 함께 섞여버리고 ..
2차로 노래방에가서 3시간 놀고 .. ( 여기도 오늘은 2시간만 있다가자란 목표는 역시 술기운에 날아가 버리고 .. )
출근을 해야하기에 시간을 보니 .. 4시 ..
집에가면 절대 출근할 수 없는 몸상태와 시간이라 .. 동경스파로 전화를 합니다 ..
바로 예약을 잡아주시네요 .. 홍 선생님이랑 이랑 태영씨 로 ..
주차장가서 차를 빼고 .. ( 주차비가 3만원나옴 .. 이날 쓴돈 중 제일 아까웠네요 ) 걸어서 5분거리를 대리 부르기도 애매해서 직접 운전하는 미친짓을 ..
술도 많이 되고 .. 눈도 침침하고 .. 홍 관리사 외모 좋았어요 젊의시고 마사지도 잘하시고요..
마사지 받을때는 완전 취침모드였네요 .. 서비스 시작할때 놀라서 깬 ㅎㅎ
술이 너무 되서 발사가 힘들었는데 .. 태영씨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 근데 싫은 내색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더군요 ..
마인드는 굳 입니다 .. 팁 잘 안 쏘는 제가 미안해서 조금 쥐어주고 나왔다는 ..
(발사가 안되니 뭔가 야한 말도 계속 중얼거려 주던데 .. 잘 안들려서 정확히 뭐라했는진 모르겠습니다 ㅋ ..)
암튼 기분 좋게 받고 나왔습니다..
수면실에서 조금 자고 겨우 일어나서 국밥 한그릇하고 힘들게 출근을 합니다.. 음주운전으로..
※ 회원 여러분 .. 음주운전 하지 마세요 .. 저도 이제는 술 마시는 날은 아예 회사에 차 두고 갈겁니다 ..
퇴근하고 .. 직원들이 훌라치자고 해서 .. 이시간까지 훌라치고 들어왔네요 .. ( 어제쓴돈 1/3은 찾아옴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