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할 땐 동경스파. 하얗고 뽀얀 이슬언니!

건마기행기


쌀쌀할 땐 동경스파. 하얗고 뽀얀 이슬언니!

무거 0 5,877 2017.02.28 05:55

며칠전에 안 좋은 일이 하나 터져서 우울하고 계속 저기압..

오늘도 일어났는데, 계속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뭔가 다른 걸 해야겠다 싶었죠~

뭘 하는게 좋을까하다가

역시 마사지만한게 없을 듯 했죠

마사지 받고 물도 빼고

어디가 좋을까하다가 동경스파가 괜찮을 듯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녀왔죠

주차해놓고 내려가서 실장님께 인사

그리고 계산했죠

씻고 나오니

바로 모신다고 하며 직원이 방안내해주네요

방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방문이 열리고 관리사분이 들어오십니다

어색하게나마 인사를 마치고 가운을 벗고 돌아 누웠는데

마사지 정말 잘한다는 게 느껴졌죠

마사지를 많이 받아봤는데,

딱 느껴졌습니다

'이 분! 마사지 잘하는 분이다!'

몸 구석구석 다~

어디하나 빼놓지 않고 잘해주시는게 굿이었죠

시원한 마사지 받고 있으니

안좋던 기분과 함께 저기압이던 상태까지 훌훌 없어졌죠

사람은 역시 몸이 편해야 마음도 편해지는 게 맞는가 봅니다

마사지 끝날 무렵엔 전립선 마사지 해주는데

기분이 묘해지기 시작~

바지안에 다른 사람의 손이 들어와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느낌은 역시나 남자라면 거부할 수 없는 즐거움~

계속 만져주는데 와 쎄해지면서 움찔움찔 거리는 아랫도리

머릿속은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해도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그 녀석을 보고

그리고 느끼고 있자니 뭐 그냥 다른 걸 다 떠나 좋기만 하더라고요

그러다 전화기 드시고 통화 한번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이슬 이라는 아가씨였죠

전립선 마사지 끝나고 관리사분은 나가고

이슬이 들어옵니다.

처음엔 젖꼭지를 빨아주고 핥아줬는데

어느새 아랫도리까지 내려가 있더라고요

기합 바짝 들어간 아랫도리가 이슬 입에 물리니깐

제 몸은 아랫도리를 느끼기는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

감각을 최대한 집중하고 느끼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분명 이슬이가 아랫도리를 물고 빨고 핥아주는데

마치 온 몸을 다 덮어주고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이어서 손으로 흔들어주니깐

쌀거 같아지네요 그래서 얘기하고 이슬 입안에다가 며칠간 모아온 소중한

단백질 푸딩을 싸버렸습니다

너무나도 좋더라고요

가글로 아랫도리 샤워한번 시켜주면서 마무리 지어주고

몸 한번 닦으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간 저기압을 있을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진작 와볼 걸 하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역시 기분전환에는 마사지죠!

기분이 좋든 안좋든 자주와야 겠습니다!

기분이 안좋았을 때 오면 좋아져서 돌아갈 것이고

기분이 좋은 상태로 오면 더 좋아질테니깐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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