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귀여운 양 누님과 나만 보고 싶은 주희씨

건마기행기


뿌뿌~귀여운 양 누님과 나만 보고 싶은 주희씨

지금당장나우 0 5,940 2017.02.20 01:34


양관리사님은 이제 누나같이 느껴질정도로 친해져서 너무 편하네요 마사지받을땐 편하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한 5번정도 양관리사님께 마사지받으니 정말 시원하고 제 몸을 너무 잘 아시는거 같아요 ㅋㅋ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하체가 좀 있는편인데 양누님 이상형이 하체 튼실한사람이라고 해서 기억에 남네요


마사지 받는 60분동안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여친이라 헤어진 얘기도하고 연애 상담도 하고 이제는 마무리


시간이 기다려지는게 아니라 양누님이랑 수다떨러 오는거 같기도하고... 양누님 말고 다른분한테 받으려


해봤는데 마사지는 편한사람한테 받는게 좋을거 같아서 양누님은 매일 지목으로 갑니다. b조 언니는 주희씨가


제 이상형 이라서 주희씨 안계실땐 아무나 추천 해달라고하고 주희씨 계실땐 지목으로 가네요.



주희씨 처음봤을때는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아나운서 하셔도 되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게다가 제스타일..


이쁘면 서비스가 약하거나 극 소프트 하던데 주희씨는 제 생각엔 하드 하시더라구요.. 학학...


얼마전엔 감기가 심하셔서 못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엔 지목했는데 아직 다 안나으신거 같아서


지목한게 미안하기도 하고.. 미안하다 하니 오빠처럼 배려해 주는 사람도 드물다면서 살짝 감동~이라면서 장난스럽게 터치하고 웃는데


하..너무좋아요ㅠㅠ이제 아는 오빠동생 그런 느낌이예요..허허 ㅎㅎ


그래도 서비스는 정말 굳 입니다.


제가 손이 큰편인데 한손에 딱 들어올랑 말랑 하는 사이즈와 피부가 굉장히 좋으셔서 서비스 받는 내내 손을 어디다가


둬야할지 몰랐네요..살결이..꺄~소리 나옵니다..소리없는 아우성ㅋㅋㅋ


주희씨한테 미안해서 입에 안하구 그냥 밖에다가 쌀게.. 했는데 오빠꺼는 꼭 입으로 받고 싶다면서 괜찮다고~ 마인드도 어쩜 이리 좋은지ㅠ


깔끔히 받고 청룡은 제가 괜찮다고 하고 조금 더 얘기하다가 나왔네요.


엘리베이터까지 에스코트 해주고 문 닫힐 때 까지 인사하고 오빠 정말 고마웠어요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하는데


저도..ㅠㅠ주희씨가 이렇게 말 해주니 너무 고마워요ㅠㅠ 하고 웃으면서 빠이빠이 했네요


집에와서도 주희씨 생각만하면 꼴릿하고 그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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