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스파에 다녀온 후기글 입니다.

건마기행기


동경스파에 다녀온 후기글 입니다.

소란소란 0 6,070 2017.02.09 20:50

6개월전인가? 그때 술에 완전 취해서 동경스파를 다녀왔는데...
너무 취해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ㅠㅠ 아침에 숙취때문에 고생한 기억밖에...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술한잔만하고 오랜만에 가봤죠 !
개성집에서 친구들이랑 한잔하고 헤어진 다음에 방문했어요.
와 그런데... 6개월간에 그 많은사람이 다녀갔을텐데도 카운터에 계시는 실장님이
저를 기억해주시는거에요!! 오랜만이라고 반갑다고 왜 이제오셨냐고...
그 한마디가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 알아봐주시니깐...
그렇게 정말 기분좋게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가운을 입고 잠시 앉아있는데 직원분들께서 음료수를 챙겨주시고
대기시간도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잠깐의 기다림이였어요. 10분?정도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안내를 도와주시더라구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기분이 차분해지는 그런 불빛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왠지 풍겨지는 향기도 정말 좋았구요.
안내 받은 방이 3번방 이였어요. 거기서 누워계시라 해서 위 가운을 벗고 누웠는데
천장에서 노래가 들리더군요 ! 제가 좋아하는 임창정 너가 저지른사랑 ㅠㅠ 와 틀어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렇게 흥얼거리면서 긴장된마음으로 기다리는데 노크가 들려오더라구요
상냥한 목소리로 인사해주시는데 딱 뭔가 듣기 좋은 목소리라 이곳 분위기와 금상천화였어요.
그렇게 제 몸을 주물러주시는데 딱 제가 좋아하는 강도로 눌러주는데 하... 그간 뭉쳐있는
근육들이 풀리니깐 몸이 붕 뜨는 느낌이였어요 그렇게 충실감을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전립선 들어간다고 말씀하시면서 전립선 마사지가 들어오는데 하 얼마나 잘하시는지 서비스 받기전에
쌀뻔했어요... 정말 마사지가 좋아서 선생님 성함 여쭈어 봤는데 민 선생님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다음에도 부를려구요 ㅋㅋ 너무 좋았어요 계속 이야기 상대도 해주시면서 속도 풀어주시고 몸도 풀어주시고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더 드리고 싶더라구요.
선생님이 나가신다음 바로 노크가 들려와서 몸을 일으켜 쳐다보니깐 굉장히 귀여우신 스타일의 아가씨가
들어오시더라구요 ! 완전 제 스타일이여서 오시자마자 성함 여쭈어봤어요 ㅋㅋ 미소씨 라고 하시더라구요 !
왜 미소씨 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웃으시면서 대화해주시는게 성함이 굉장히 어울렸어요.
그렇게 대화를 하니깐 미소씨가 누워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누웠는데 제 바지를 내려주시더라구요.
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아가씨가 그러니깐 너무 금방쌀것같더라구요. 겨우겨우 참고있는데 스킬이
너무 좋으시다보니 절정에 다다랐고 결국 참지못하고 싸버렸어요... 하 천국같았어요.
어제가도 또 생각나는 곳인데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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