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기행기
넣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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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01:52
귀여운 초코송이
넣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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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01:52
설 연휴 살인적인 스케쥴
장시간의 운전
뻐근해진 몸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근처의 얼마전 새로생긴 지스파로 출격
뜨끈한 사우나를 하고 나오니
벌써부터 상쾌한 기분이
본격적인 마사지를 위해 이동
마사지를 해주신분은 영관리사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유지하며
마사지 하는 내내 저의 말동무가 되어 줍니다
마사지를 받으니 이제야 비로소 명절연휴의
피로가 날아가는 듯 하군요
마사지가 끝날 무렵 노크와 함께
저의 소중이를 달래줄 매니저 입장
예명이 송이씨군요
머리도 단발 ..... 예명은 송이....
초코송이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을 해줬더니 빵터치며
한대 얻어 맞았습니다
그래도 이 농담 하나로 우리 둘은
서먹함이 없어지고
한참 웃으며 대화하다
서로 눈빛을 교환한 뒤 매니저분이 탈의하고
저를 향해 달려들어 서비스를 시전합니다
눈을 감고 그녀의 서비스를 느껴봅니다
부드러운 혀놀림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
더는 참을 수 없어 이제 하자......
나도 부드럽게 응수하니 조금씩 새어나오는 소리
아~
정신없이 육체의 대화를 하고 마무리까지....
방긋 웃어주는 미소를 보고 다시금 재밌는 대화를
조금 더 나누다 퇴장했습니다
초코송이 그녀 매력적인 그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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