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파 다녀왔는데 몇자 적어볼게요

제가 갔다온곳은 건대로얄스파인데요!

선배들이랑 갔다가 알게된곳인데 집이랑 가까워서 피로풀때 자주 가는 곳입니다

꼭 술먹은 다음날 가게 되는거같아여 ㅋㅋ 사우나 안에 탕이 있어서 반신욕도하고

건식사우도 할수있어서 좋아요 시스템 자체가 마사지 + 서비스라 몸의 피로도 풀고 물도 빼고

일석이조입니다 ㅋ 예전엔 룸빵이나 오피쪽을 갔었는데 최근에는 스파만 다닙니다 ㅋㅋ

일단 씻고 나와서 직원분 안내를 받아 마사지실로 이동! 여긴 엘레베이터가있어서 참 좋아요 ㅋㅋ

잠시 누워서 기다리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세요

이름 여쭤보는건 매너죠 ㅋㅋ "배 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

경력이 오래되셨고 다부진 체구에 상당히 압이 좋으신분으로 기억에남네요

목 어깨 등 순으로 진행되는 마사지는 불편함없이 시원하게 받았고

가장 좋았던건 배 관리사님의 편안함 이었습니다.  제가 말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않게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아픈곳도 먼저 물어봐 주시고 집중 케어 해주셨어요 ㅎㅎ

전립선 들어올땐 너무나 부드럽게 해주셔서 상당히 꼴릿했습니다 ㅋㅋ

끝나갈 무렵에 노크후 등장하는 새봄씨 !

섹시한 와꾸에 슬림한 바디라인 홀복사이로 비치는 가슴은 저를 꼴릿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배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새봄씨의 가슴을 탐닉하며 서비스를 받아보는데요

서비스 내내 제 눈을 맞춰주는게 너무 좋았어요 뭔가 섹시한 눈빛.. 더 자극적이었습니다.

bj와 핸플을 동시에 해주는데 입에 무슨 모터가 달린것처럼 정말 스킬 좋습니다 ㅋㅋ 왠만하면

10분정도는 버티는데 5분만에 그냥 뿜어내고 말았어요 ㅠㅠ 서비스 끝나고 청룡서비스 ? 해주는데

시원하고 아주 좋았네요 두다리가 풀려서 어리버리 타고 있는데 엘레베이터까지 팔짱끼고 에스코트해주네요

역시 로얄스파는 내상없는 것같아서 자주 찾게되네요 시간날때 또 방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