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과한 음주로인한 속을달래기 위해 해장을 하러갔습니다.
밥 한술 뜨는 둥 마는 둥 하고 얼큰한 국물에 해장술 한잔을 하고 나니 속이 확풀리고 노곤하더군요.
몸도 노곤하고 찌뿌둥한 일요일 점심... 속을 달래 줬으니 이제 몸을 달래주러 다원을 찾아갔죠.
사전 예약을 하고 사우나에서 몸을 담그니 술기운이 좀 올라오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대충 씻고 나왔죠.
쇼파에 누워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으니 제 순번이 돌아오더라고요. 현금가 12만원 결제를 하고 안내에 따라
티에 드가서 누워있었죠. 잔잔한 음율과 함께 편안하게 누워있으니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얼마 지나지 않아 마사지쌤이 들어오고 간단한 인사와 함께 마사지를 시작해 주셨죠.
전 오일 바르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시작 할 때 건식으로만 부탁했습니다.
어깻죽지, 목, 승모근 부분을 중점적으로 압을 가해주는데
"아프시면 이야기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아펐어요 선생님... 근데 말 안했습니다. 아픈게 너무 좋았거든요. 닭살이 송송 돋는데 너무 좋았어요.
전 압을 쌔게 받는 걸 좋아 하는 것 같아요.
상체 부분을 중점적으로 마사지 받고 다리를 꽈배기처럼 꼬시더니 하체 마사지를 시작해 주셨어요.
제가 일을 서서 하는 편이라 종아리 허벅지 근육이 꽤나 뭉쳐있는데 정말 시원하게 다 풀렸습니다.
너무 시원해서 콧물이 질질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전립선을 잡아주시는데 보들보들한 손길에 제 곧휴도 꼴릿꼴릿;;;
언니가 입장하고 선생님이 방에서나갔습니다..
언니야 몸매는 슬림도 아니고 잘빠진 몸매에
가슴은 C컵정도 얼굴은 상중 정도 주관적 기준입니다.
탈의를 하고 언니야가 제 꼭지를 빨아주면서 자극을주는데 이거 큰일 났어요. 술이 안깼는지 제 곧휴가..
반응을 안해요.. 입으로 열심히 빨아 주고 손으로 열심히 자극을 줘서 간신히 성공... 발사만 남은 상황
10여분 이상 지나자 언니야가
"오빠, 이제 집중해야되^^"
"으...응"
언니야가 손, 입으로 열심히 도와줘서 발사 성공! 마지막에 입으로 받아주는데 좋더라고요 ㅋㅋ
언니야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퇴장 후 사우나에서 씻고 집에 왔습니다 ㅋㅋ
들어갈 땐 피곤했는데 나올땐 말똥말똥했습니다. 몸도 개운하고 언니야 생각도 다시나고 ㅋㅋㅋ
지수언니야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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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더더욱 노력하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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