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언니의 프로마인드, 칭찬해~

건마기행기


소리언니의 프로마인드, 칭찬해~

병뚜개 0 6,154 2016.11.06 19:37
일요일이라는게 슬프네요

내일부터 다시 지옥의 시작ㅠㅠ

한주의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 친구와 에이스에 가기로 결정 ㅋㅋㅋ

전화드리니 빨리 오라는 실장님의 말과 함께 에이스로 달려갑니다.

페이 계산 후 따뜻한 탕에 몸을 녹이고 나와 직원 안내받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관리사분 들어오셔서 마사지 들어가는데 정말 시원하시네요.

잘해주셔서 성함 물어보니 영관리사님 이라네요.

다음부터는 지명으로 가야할 거 같아요 ㅋㅋ

전신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있는데 끝나갈 무렵 언니 들어옵니다.

소리씨라고 하는데 어우 가슴이 장난 아니네요.

의느님 손을 탄거 같지만 똭 제 스타일입니다 ㅋㅋㅋㅋ

소리씨랑 15분동안 뜨거운 시간 보내고 나왔네요.

피곤해서 그랬는지 발사가 잘 안됐는데 소리씨 웃으면서 끝까지 마무리해주려고 하네요.

노력하는 마음씨... 감동입니다ㅠㅠ

결국 제 동생놈도 이런 소리씨 마음을 알았는지 시간에 딱 맞춰 발사~!!!!

아쉽지만 소리씨를 뒤로 하고 나와야 하네요.

그래도 즐달로 한주를 마무리하니 기분이 매우 좃습니다 ㅎㅎ

다들 즐달하는 일요일 되시고 또 일주일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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