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궁사우나] 몸과 마음의 치유의 시간 윤관리사+새봄

건마기행기


[건대 궁사우나] 몸과 마음의 치유의 시간 윤관리사+새봄

두콧구멍 0 6,426 2016.10.14 14:07

월급 타고 친구놈 불러서 국밥한그릇 하고 있다가

친구놈과 저도 우울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밥만 먹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마사지받으러 가자고 제안을했고

같이 궁사우나 방문했습니다.


역시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결제하는데만 2~3분 걸린듯..ㅎㅎ

줄서서 결제했네요

내려와 샤워를 하고 느긋하게 사우나를 즐기고 있는데

직원분이 안내 도와주신다고 하십니다

서비스의 순서 및 시간 그리고 어떤분이 들어오시는지까지

세세히 알려주시는 거에 참 친절하시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네요

 

60분 마사지 선생님은 윤 관리사님이였습니다.

30대 후반에 여리여리하신 몸

솔직히 압은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받는 순간 억 소리가 닜네요 ㅎㅎ

압 굉장히 좋으십니다

저처럼 압을 강하게 받으시는분들은 강도 조절 하실 필요 없으실듯!


받는 내내 억억 소리와 함께 정말 시원한 60분 마사지 시간을 보냈네요!

 

서비스 언니는 새봄이!

늘씬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

그리고 풍성한 가슴 ! (자연산)


뭔가 얼굴에서부터 섹시함이 가득합니다.

엄청난 기대를 하고 서비스를 받았는데

역시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bj실력과 핸플

하지만 그녀만의 특별한 서비스 스킬은 있지 않았고

기본에 충실하였고 허용되는 서비스 범위내에서

충분히 즐길수 있는 15분의 서비스 시간이였습니다.

지치고 우울했던 저의 몸과 마음을

윤관리사님의 60분 마사지

새봄이의 15분 서비스 덕에 한결 좋아지게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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