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찌뿌둥해서 마사지도 받고 마사지만 받기 섭섭해서 서비스도 받으러 진주스파를 방문했습니다.

신논현역에서 4분 거리라서 찾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도착해서 계산을하고 사우나로 입장합니다

샴푸와 바디워시, 칫솔 등등 샤워 용품도 매우 잘 갖춰졌고

탕도 핀란드식탕과 사우나도 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냉탕과 온탕 온도도 적당하고 완전 깔끔깔끔!

일단 먼저 샤워를 한뒤, 탕에 들어가 몸좀 지지고 나와서 가운을입고 대기합니다.

대기하면서 식혜를 먹다가 방으로 이동 합니다

 
14번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나이는 젊으며 이쁘장하게 생기셨네요 ㅎ

정말 정성스레 안마를 해주시는데 전문가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정말 압조절도 클라스있고  시원한 안마를 받고 곧이어 이어진 전립선 마사지
 
정말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마사지를 끝내고 지수언니가 들어옵니다

정말 가슴도 적당하고 이쁘게생겼네요!

입스킬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아래 위 로 왔다갔다하며 애무와 서비스를해주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마무리 한 뒤 제껄 호호 불어주며 시원하게 해주는데  완전 짜릿짜릿...

짧은 진주스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