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야 손이 자꾸 어디가는거야ㅠㅠ

건마기행기


아라야 손이 자꾸 어디가는거야ㅠㅠ

폭발하는힘 0 6,442 2016.10.11 15:41


요 며칠 날이 추워지더니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이런날은 진짜 허리랑 온몸이 아프네요

역시 마사지 한번 받으러 가야죠 회사끝날시간에 맞춰 예약을하고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달려갑니다

휴 20분정도 늦었는데 조금 늦었다고 하니 괜찮으시다고

바로 안내해준다고 합니다 다행인듯 샤워를 뜨거운물로 시원하게

하고 나와서 쇼파에 대기하고 있으니 안내해주십니다

시설도 깔끔하니 잘 정돈된 느낌이라 좋았구요

마사지 받는 마사지실도 아늑하고 조용해서 참 만족스럽더군요

마사지 받는침대로 넓고 이래저래 손님에 대한 작은배려가

아주 좋은 곳인거같습니다.

마사지 하시는분 들어오시는데 윤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몇 번 가보질않아 누가잘한다 못한다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마사지 압도 적당하시고 시원하니 아주 좋더군요

날씨도 추워졌는데 한적한 곳에 누워 마사지 받으니 힐링까지 되는 느낌입니다.

마사지 시간이 끝나가는지 벨이울리고 저의 전립선을 주물주물 해주시다가

노크소리가 들리니 수고하셨다고 인사와 함께 나가십니다.

그리곤 짧은 숏커트머리의 몸매 살벌한 빨간 원피스입은 여인이

들어옵니다 간단한 인사와함께 서비스시작하는데요

사카시 스킬이 아주좋더군요 빨아주면서 아이컨택은 정말이지

참기 힘들더라구요.. 존슨이 풀발기 되고 입속에 압력에 이기지 못하고

발사기미가 보여 이대로 끝낼수 없어 한번 더 참아보았지만

스킬이 좋아 이내 참치못하고 발사했습니다

아라 라는 매니저였는데 아라가 손버릇이 안좋은지 제 이곳저곳을 막 만지더라구요

입쪼임이나 반응도 아주 좋은 매니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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