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밤 논현동 젠틀맨스파로 달렸습니다

전화예약후에 택시타고 친구놈이랑 달려갔습니다

영동 사우나라는 건물 외관이네요

들어가서 안내를받고 들어가자마자 씻고

올라와서 안마의자에 앉아서 대기하니 안내해줍니다

들어가서 방에서 대짜로 누워있으니 안마하시는 관리사분 들어오십니다

예명을 물어보니 8번관리사님이랍니다

나름 예쁘장하셨던.. 어차피 물빼는 분은 아니니 패스

마사지도 실력이 좋고 말도 잘 받아쳐주십니다

뭐 건마쪽은 시스템이 비슷한것같으니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마지막 쯤 되서 전립선을 잡아주십니다

그러다보니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어두운조명이라 잘 보이진않았는데

이쁘장한얼굴에 피부도 좋아보이는

아가씨가 들어와서 인사를 합니다

수애씨는 얼굴마사지를 해주고

관리사는 전립선을 계속 5분정도 만저주다가 퇴장

이름을 물으니 수애라는 이름을쓰는 아가씨였습니다

와꾸도 꽤나 괜찮았습니다

비제이와 핸플도 괜찮았고

입싸후에 청룡서비스로 마무리하고

이런저런 수다떨면서 쉬다가 나왔네요

스텝분들이 알아서 식혜 챙겨주는거 한잔하고

한번더 탕에서 몸지지고 나왔습니다

평타이상 즐달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