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확 추워진듯한 느낌을 몸으로 받아들이니

뜨끈한 사우나 생각이 나더라구요

요새 몸도 뻐근하고 해서 찾게 된 건대 궁 사우나

결제를 하고 내려오니 뜨뜻합니다.

살짝 굳어있던 몸이 스르르 풀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샤워를 하고 올라오니 직원분의 스피디한 안내!

오래 기다리는것 보다 빨리 받는게 오히려 좋더라구요

마사지 선생님은 청관리사님!

귀여운 외모가 인상적입니다.

말투도 완전 여성여성 ㅎㅎ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마사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압력은 딱 적당한 정도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는 있겟지만

압을 그렇게 강하게 받지 않는 저로써는 딱 맞는 정도였네요

전립선을 해주시면서 야한 농담과 섹슈얼한 느낌을 충분히 받으며 몸을 달궈주시고

마침 15분 서비스 언니가 들어왔습니다.

언니는 예진이!

수수하고 순수한 매력이 많은 친구인거 같습니다.

수수하고 순수한 모습 뒷편에 가려진 그녀의 섹시함 그리고 도발스러운 눈빛

와꾸는 일본 애니 캐틱터를 닮은듯 귀엽고 이쁘장했습니다.

수줍게 인사를 하며 홀탈을 하고 서비스를 알리는데

혀놀림이 예술적이더라구요

손으로는 저의 꼭지와 알들을 연신 만져주며

그녀도 느끼는지 살짝 새어나오는 신음소리...

그소리에 저도 흥분이 고조되고 그녀의 입에 한 움큼 뿜었네요.

청룡으로 마무리 받고 깔끔하게 내려와

라면 한그릇 먹고 귀가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자연스럽게 찾게되는 스파인듯 합니다,

뜨끈한 온탕과 시원한 마사지 후끈한 서비스

거기에 허기진 배를 채우는 라면까지!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많은듯 합니다!

회워님들도 즐거운 달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