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찌뿌둥하고 사우나 생각도 나서

건마나 달려 볼까 해서.
 
핸드폰으로 뒤적뒤적 어디갈까 고민하다
 
집근처에서 가장 가깝고 좋은 후기들이 많은

건대 궁 사우나를 방문했어요
 

옷을 입고 차타고 슝슝 건대 궁 사우나로
 
도착해서 사우나가서 바로 탕으로 직행
 
몸이 따뜻하지면서 약한 감기 기운때문인지
 
정신이 몽롱해지고 나른해지는 기분
 
개운하게 사우나 마치고 나와서
 
시원한 음료수 한잔먹고 담배하나 피고
 
기다리는데 지하 카운터에 계신 실장님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으시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슬림 스타일을 얘기했지요

그랫더니 새봄씨를 추천해주시내요

실장님이 이쁘고 몸매도 좋다고 하셨는데

과연!!!ㅎㅎㅎ
 
알겠다고 하고 마사지룸 안내받고

누어서 기달리면 된다기에 누었는대

관리사님 바로 들어오시는대

30대 중반에 슬림하고 얼굴도 괜찮으신 분이 들어오셨어요

그래서 까먹지 않으려고 여쭤보니 준관리사라고 하시더군요!
 
 
얌전히 누어서 마사지 시작 하는순간
 
압도 적당하고 제몸에 딱맞는 수트를 입은듯한 느낌이였다랄까?!

20대때 굉장히 미인이셨겠어요 라고 했더니

지금은 미인 아니에요?ㅎㅎ

하시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마사지 끝나고 새봄이가 들어와서 얼굴에

콜라겐이라며 먼가를 발라주내요

솔직히 실장님들이 추천하는 분들은 많은 신뢰가 가지 않았는데

건대 궁 실장님의 추천 실력은 엄치 척입니다.

섹시한 면도 정말 많았고 슬림한 스타일이였어요

속으로 기분많이 좋아져서 관리사님

나가자마자 BJ이 해달라니깐 상의탈의 하고

바로 해주내요 마인드도 좋고 나름 만족하고
 
서비스 받는대 .. 뚈뚈이가 뽑히는줄 알앗음
 
흡입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대박사건!
 
가슴 살짝 만졌는대 가슴이 탱탱하더라구요
 
그립감도 좋고 B컵 정도 되는것 같앗어요
 
서비스 끝나고 대화 잠깐나누고 저는 나름

만족하고 왔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