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침에 마사지받고 이제사무실에 들어왔네요.

어제 술먹고 잘못잤는지 어깨가 너무 뭉쳐서

아침에 한의원갈까하다가 뭉친거라 그냥마사지받고왔습니다.

지명많고 압쎄신분으로 부탁드리고 샤워하고방으로 올라가니

설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30대초반의 관리사님.

마사지받기전에 어깨쪽이 뭉쳐서 왔다고 하니 알겠다고

집중적으로 풀어주십니다.

오늘같은 경우는 하체빼고 상체만 받고싶어서 말씀드리니

집중적으로 해주십니다.

압정말쎄고 좋습니다. 지압에서 큰근육을 다 풀어주고

오일로 잔근육까지 뭉친곳이 다풀렸습니다.

정말 잘하십니다. 마사지의 표본,교과서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설관리사님은 한번쯤 받아보시면 아실겁니다..

오일전립선까지 야릇하게 마사지해주시고 하늘씨 들어왔는데귀엽습니다.

170정도의 큰 키. 가슴은 a+컵. 레이싱걸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하늘이의 필살기는 몸에 베어있는 애교와 마인드.

입싸까지 확실하게 물빼주는 하늘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