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다원 스파 재방후기

건마기행기


명불허전 다원 스파 재방후기

땡땡땡롱 0 6,164 2016.08.09 19:16



압구정에서 일하는데 집이 경기도라

가끔 늦게까지 야근을 하게되면

도저히 집에 갔다오긴 힘들겠더군요

그럴 때 마다 저는 다원을 찾습니다

새벽2시쯤 퇴근이라 급예약 하고 3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마사지보단 수면이 목적이지만

목마른사슴이 어찌 그냥 지나치겠습니까

반쯤 졸면서 마사지를 받는데

오, 맙소사 몸에 피가 돌면서 잠이 깹니다

다른것도 스물스물 깨어나네요

개차반인 몸이 살아나는게 느껴집니다

아프지 않고, 약하지 않고, 대충하지 않고, 너무 세지 않고

내 몸상태에 걸맞는 가장 적당한 마사지가 아니었나 싶어요

끝나고 관리사님 예명 물어볼려고 했는데 잠에 취해서 깜빡한게 아쉽네요

다음 방문 때 다시 만나길 바래봅니다ㅠ

언니가 들어옵니다

귀여운 와꾸에 탱탱한 피부좋은 언니 아라씨라고 하네요

몸매는 슬림한데 키가 160대 이고 작고 귀엽네요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스타일

제가 요근래 떡을 안쳐서 조루끼가 있으니

조금은 느낄수 있도록 조절을 요청했습니다.

알겠다며 조용히 웃으며 엄숙한 분위기속에 제 동생을

기분좋게 다듬어주면서 속도조절도해주시네요 참지 못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닷

다원은 마사지 후에 수면실에서 수면이 가능해서

남은 시간 푹 자다 씻고 출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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