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 드디어 선녀를 만나다 세연 아가씨

건마기행기


나무꾼 드디어 선녀를 만나다 세연 아가씨

술한잔줘라 0 6,151 2016.08.03 08:53

요즘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이루네요
회사 일도 그렇고, 더워서 잠을 뒤척이고
몇번씩이나 깨고 그러네요 막 2 ~ 3시간 자다가 일어나고
다시 잠들었다가 일어나고
빨리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입추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압구정 다원 방문기 시작하겠습니다!
실장님께 연락드려 예약을 하고 ~ 방문하였습니다
빨리 피로를 떨쳐버리고 싶다는 마음에
샤워는 간단히 마친 후 방 안내 받아서 입장하였습니다
관리사님 기다림 없이 바로 들어와 주셨어요
나이는 조금 있어 보였구요 체형은 보통체형이십니다
관리사님 예명은 정 이라고 하셨어요
제가 조금 까탈스러운 편이어서 이리저리 주문을 많이 했습니다
목, 어깨, 허리, 종아리 등등 말씀드리고 보니
전신이 다 쑤시고 있었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하나씩 주물러 주시는데
중간 중간 "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러자 관리사님이 "왜요~?" "이렇게 많이 뭉쳐있으니 그렇지"
"오늘 잘 왔어"하시며 웃으시네요
마사지 받을 때 보통 대화를 잘하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괜시리 기분이 좋아져서
관리사님께 이것저것 여쭈어 보게 되었습니다
전립선 준비해주셨구 드디어 마지막 타임!
똑똑 두드리며 인사하고 들어오는 아가씨
첫 느낌은 보석같다라고 할까요?
외모가 청순하고 순수하게 예쁘게 생겼어요
흔히들 말하는 성형괴물? 그런 스타일과 정 반대였고
외모만으로도 충분히 남자를 우뚝 솟게 만들 수 있을 것만 같네요
목소리도 외모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
제가 왜 이럴까요 첫인상에 너무 반해서인지 자꾸 좋은 이야기만하게 되네요
아가씨 예명은 세연 이라고 했어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흐뭇하게 미소지어 지네요
입으로 시작해서 청룡 마치는 순간까지 아가씨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남자를 잘 아는 아가씨인 것 같더군요
피가 끓는 듯한 느낌? 참을래야 참을 수 없는
서비스 다 받고 나오는데 마중 나와주어서 고마웠어요
잘가요 인사 하는데 어떻게 보면 사소한 것이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상으로 후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무사히 보내시고, 요즈음 사건 및 사고가 엄청 많네요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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