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궁합이 잘맞는 진주스파~!!

건마기행기


나와 궁합이 잘맞는 진주스파~!!

다크서클 0 8,003 2015.12.14 14:54


12월 13일 어제 다녀온 후기입니다~


요새 너무 많이 앉아 있어서 그런지 허리가 엄청 뻐근하더군요


날씨도 춥고 하니 뜨꺼운물에 쫌 지지고 사우나도 땡기길래


짬을 내어 진주스파를 방문 했네요.


예약을 안하고 가서 많이 기다릴거 같아서 좀 걱정은 했는데


비가 조금 와서 그런지 짧게 대기하면 되더군요.


사우나 좀 길게하고 땀을 훅~ 빼니 몸에서 노페물이 좀 빠지는


느낌입니다.


차거운 얼음커피한잔 쭉 마시고 맛사지실로 가다보니 처음보니


이쁜이가 손님 데리고 나오다가 저와 딱 마주쳤네요.


살짝 놀라서 급하게 인사하고 돌아서 후다닥 들어가는 모습이


무척 귀엽습니다.


단발머리에 키크고 늘씬하게 빠진게 꽤 이뻐서 실장한테 저 아가씨


지명 되냐고 물으니...2시간은 기다려야 된답니다.


아쉽지만 이번은 힘들거 같아서 이름만 물어 뒀습니다.


태영이라고 하더군요 다음에는 그 아가씨로 지명하번 해 볼려고요.


관리사님은 예전에 뵌분이 들어 오시네요.


허리가 많이 무거워 신경 좀 써 달라고 말하고


몸을 맡겨 버립니다.


관리사님이 맛사지 압은 강하고 묵직하게 눌러주시고


발로 하실때는 가볍고 무리가지 않게 풀어주시내요.


꼼꼼히 신경 써주시는 맛사지 덕분에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항상 그랫듯이 은근한 서혜부 맛사지중에 서비스 아가씨가 들어오네요


이번 아가씨는 수민라고 합니다.


슬림하고 하얗게 생긴게 생긴거 답지 않게


서비스를 열심히 하더라구요.


적당히 터치하면서 즐기다가 좀 더 강하게 자극해 달라고 하니


핸플을 하면서 가슴을 애무해 주는데 이언니 핸플을 제대로 하는군요


스킬이 좋네요 ~


집중해서 느끼다 거침없이 발사!


수민이가 소젖 짜듯이 꼭,꼭 눌러서 마무리 해주고


깔끔하게 뒷처리까지....


마무리하고 잠시의 대화.


상냥하고 발랄한 재미있는 아가씨네요.


다시 싸우나로 돌아와 찬물에 몸좀 담그고.


샤워후 나왔습니다.


무거웠던 허리와 몸이 아주 가뿐해진 기분입니다.
진주스파 저와는 아주 잘 맞는 가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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