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처럼 맑고 착한 심성의 수정이 너 보러 오빠 또간다

건마기행기


수정처럼 맑고 착한 심성의 수정이 너 보러 오빠 또간다

훈이형 0 5,998 2016.07.17 13:08

수정처럼 맑고 착한 심성의 수정이 너 보러 오빠 또간다

 


비오는 토요일 상사놈의 특근 땜빵부탁에 씩식거리면서 아침에 출근...


비도오는데 하필 외근 근무... 엎친데 덮친격이네요..


근무 마치고 쉬다가 가야겠다해서 든 생각  마사지나 시원하게 받아야겠다해서


평소 자주 가던 궁으로 연락 넣어봅니다.


토요일이라 사람 많을꺼 같아서 부랴부랴 갔더니 다행이 타이밍이 맞아서인지 대기없이 올라갈수 있다는


친절한 실장님의 말씀!


씻고 대기하니 스텝분이 방 안내해주시네요


잠시후 띠띠띠띠 하는 소리와 함께 관리사 선생님 들어오셨습니다


30초반으로 보이시는 긴 머리의 마사지 선생님이 들어오시네요


목부터해서 어깨 허리 이렇게 마사지 해주시는데 겉모습은 여리여리 하셔서 압이 그렇게 강하진 않겠다 생각 했는데


오우 저의 착각이였습니다.


이곳저곳 딱 결리고 뻐근하다 하는 그 부분을 정확하게 짚으셔서 시원하게 안마 해주시는데 역시 자격증소유자는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들게합니다.


여러분 자격증 취득합시다!


그렇게 전립선으로 마무리가 되어갈때 쯤 띠띠띠띠 하는 소리와 함께 20초반 여대생이 들어옵니다


진짜 애때보입니다


뽀얀 피부에 성형끼 하나도 없는 맨얼굴 딱 20살 대학생 새내기의 모습!!


왠지 저 피부를 더립히고 싶을만큼의 뽀얌


널 오늘 더럽히고 말겠어 이런 생각을 들게합니다.


그렇게 그녀의 서비스가 시작되는데 너무 어려서 음 그냥 적당한 수위로 하겠구나 마사리르 받으러 왔으니깐 뭐


이 생각이 들던 찰나 아뿔싸 오늘 저의 판단은 많이 미스를 하네요?ㅎㅎ


서비스 기깔납니다


화려한 핸플스킬 그리고 그녀의 립플레이 온몸에 전율이 이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마인드가 너무 착합니다.


수위가 강한 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천상 착한 여자입니다.


어디 불편한건 없었는지 좀 더 원하는건 없는지 세세히 하나하나 물어보고 챙겨주려는


그녀의 착한 심성에 감동을 받습니다 ...


그렇게 그녀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지하로 내려와 실장님께 이름을 여쭈어보니


수정이라고 하네요 수정처럼 맑은 아이 수정아 너 보러 오빠 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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