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티비를 보다가
브이라인 형의 얼굴에 서양아가씨나오니 똘똘이가 꼴릿 하네요
외출준비를 합니다.
전화번호 목록을 뒤적거려 예전에 두어번 방문한 적 있는 궁 사우나 전번을 찾습니다.
친절하게 반겨주시는 직원 목소리에 발걸음이 빨라지네요^^
집에서 나와 바로 택시를 잡고 구의역으로 향합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니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설레네요.
구의역에 내려 역 바로 앞에있는 궁 사우나 카운터로 갑니다.
30대 중후반의 카운터 여직원분이 웃으며 저를 반겨주시네요^^
계산을 하고 지하로 내려와 뜨거운 물로 몸을 풀고
가운으로 갈아입은 후 스탭분들의 안내를 받아 3층 방으로 이동 합니다
방으로 이동 후 벗고 방 침대위에 있는 반바지로 갈아입고 폰 게임을 잠시 하고있으니
30대 중반의 관리사님이 입장!!!
발바닥을 시작으로 전신을 마사지 해주니 몸이 완전 녹아버리네요..
약 1시간 정도 받았나??
엉덩이와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ㅎㅎ
똘똘이가 팽창되고 몸이 후끈후끈 ㅎㅎ
잠시 뒤 160 초반의 키에 가슴이 봉긋한 인영씨 등장!!!
라인이 뛰어난 몸매에 부드럽고 탄력적인 피부..
히프가 볼록 튀어나왔으며 매우 탐스럽네요
슴가는 자연산의 포동포동한 느낌
왁꾸가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이제 클라이막스로 들어가볼까요 ㅎㅎㅎ
아....좋다~~~~~
어...라 이거 기대 이상인데??
순간 정신이 번쩍 나면서 내 몸 한곳으로 힘이 집중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 버틸려고 애써보만
정신차려보니 모든게 끝나 버렸습니다. ㅠㅠ
약 10분 조금 넘게 클라이막스타임이 끝나고 몸과 마음을 모두 내려놓습니다.
서비스좋고 애인모드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적극추천드립니다
교감없고 성의없는곳 의무적인곳이많은데
인영씨는 말도 잘통하고 정말 애인같은느낌받고왔습니다
이건 100% 제 개인적인생각이구요
참고만하세요 ㅎ
조만간 다시 또 갈것같네요 ㅎㅎ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