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지압마사지와 슈얼마사지를 다 좋아하실꺼라생각합니다.

지압을받다보면 한번씩 슈얼을..슈얼을받다보면 시원한 지압을..

이번에 다원를 다시다녀와서 느낌점은

슈얼관리사와 지압전문관리사들이 공존한다는 점입니다.

저번에 보았던 민관리사는 손끝에서 느꼈던 슈얼마사지라고하면

이번에 보았던 금 관리사는 시원한 지압마사지입니다.

금 관리사는 아담한 체구에 힘이 없어보이지만 정반대로  압이있으십니다.

아프지않게 뭉친곳을 꾹꾹 누르고 좌우로돌려 풀어주고

아프지않고 시원한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일할때 운전으로 뭉쳐있던 어깨근육이 많이 풀려서 개운합니다.

압도 물어봐주시면서 맞춰주시는데 아프지않고 근육이 풀렸다는건

쓸때없는곳을 풀지않고 아픈곳만 짚어서 풀어줬다는 생각을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립선 마사지.

저의 다리를 벌려 누군가가 손끝으로 정성스럽게 어루만져주는 기분은

전립선의 최고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슈얼마사지와 지압마사지를 너무 좋아해서 다원의

마사지후 전립선타임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지인들과 같이 랜덤으로 누굴보아도 다들 잘하시는 관리사님이

많다는게 다원의 장점인듯싶네요.

전립선을 하고있을때 언니가 들어왔던것도 포인트인듯싶네요.

관리사님의 지압마사지와 슈얼마사지를 느끼고 뽀얀피부를 가진 은별언니의

촉촉한 입과 따뜻한 손 기온을 느끼는 핸플을 맛 봅니다.

혀로 가슴과 제 물건을 따뜻하게 적신뒤 부드러운 아로마로 손으로 흔들어주는데

저도 은별언니의 가슴과 엉덩을 들춰 촉감을 느낀뒤 시원하게 마무리합니다.

팔짱을 끼고 배웅해준뒤 샤워장으로 들어가 풀린몸을

이제는 사우나로 지져서 땀까지 배출하고 개운한 몸으로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총정리

슈얼의 꼴릿한기분과 지압마사지의 시원함을 동시에 맛보고

 
언니와 관리사의 2:1의 타임.. 그리고 시원하게 빼는 물까지..

사우나의 개운함을 더해서 몸이 가볍네요. 스파의 중독은 끝이없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