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이스 역시 실망 따윈 없었네요 ㅋㅋㅋ캬

건마기행기


목동에이스 역시 실망 따윈 없었네요 ㅋㅋㅋ캬

샤샤샤1 0 6,108 2016.05.26 02:38

요즘 날씨가 매우 덥죠. 몸도 뻐근해서 스파를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출발 ㄱㄱ


이번에도 최근에 다녀왔던 목동 에이스로 다시한번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볼때는 기대반 의심반 스파는 몇번 다녀 봤지만,


좋은 기억도 있지만 안좋았던 기억이 더 많아서 그랬네요 ㅋㅋ


하지만 에이스는 첫기억이 좋았기에 다시한번 가봤습니다.

 
역시 실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특히 친절함으로 뭇 남성들의 두려움을 모두 없애버리네요.


아무튼 기분좋게 샤워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관리사님이 어리시네요. 참나! 관리사님한테 반해버리기는 처음.


보통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스파의 관리사님은 나이좀 있으시거나 남자? 또는 눈이 안보이시는 분.


생각하시겠는데. 저는 매번 그랬음. 정말 마사지에 집중을 할 수 있었거든요.
 

아무튼 관리사님이랑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생각 보다 어리시네요


특히 특히 제가 싫어하고 아픈 부분은 하시고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집중적으로,


제 허리를 마사지 해주셨죠.


어리지만 수준급. 다시 가게된다면 수소문 해서 다시 보구 싶네요. 누군지 못 물어봤음.


자 본론으로 넘어가서 오늘 다원이라는 매니져랑 접견도 했네요.


일단 귀여운 여대생 상으로 그냥 어려보이고, 순수해 보이죠.


다른 스파에서 정말 많이 당했나봐요. 빨리끝나는게 목적이 아닌


이건 뭐 애인 모드라고 해도 될만큼 정말 오랫동안 저를 황홀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오늘 이후로 스파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고,


특히 목동 에이스 추천 할만 합니다.


마지막 나가는 길까지 친절함을 잃지 않는 모습.


두번 방문해보고 느꼇습니다. 단호하게 다른 스파 이제 안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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