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스파-아영이와 15분만남..

건마기행기


진주스파-아영이와 15분만남..

두콧구멍 0 6,426 2016.05.19 17:59


잠을 잘못자서 그런지 왼쪽목이 잘 안돌아갑니다..

 

아침에 병원을 다녀왔지만.. 치료를해도  조금 안풀린것 같아

 

바로 마사지나 받을까하고 진주스파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서 결제하니 스텝한분이 안내를 해줍니다.

 

샤워만하려다 탕에들어가 목을 좀 지져 봅니다...

샤워하고나와서 목도 출일겸 식혜한잔을 시키니 스텝분이 건네 주십니다

그렇게 한잔 마시고 들어가니 관리사분이 들어오십니다.

 
19번관리사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 목이 많이 뭉쳣다고하니

 

알겠다며 일단 다른 마사지를 진행하다 바로 목을 풀어주시는데

 

뭐땜에 뭉쳤는데 처음에는 손만 대도 아팠는데 한 5분받으니

 

혈액순환 되는느낌처럼 뭔가 많이 풀립니다..

 

그래도 왼쪽보는게 조금 불편해서 오일마사지할때 한번더 부탁드립니다..

 

좌측으로 고개를 돌려서 위아래로 살살문질러주시다가

 

주먹으로 위아래를 살살살 문질렀다가 우측으로 고개들려 독같이 해주시고

 

제 목 아래 손을 집어넣고 머리끝까지 계속 주물러 주십니다..

 

너무 시원하고 끝날때쯤 풀린것 같아서 관리사님께 팁을 주고싶더군요..

 

하지만 마사지복이라서 나가서 챙겨드린다고 하고 전립선 마사지도 잘 부탁해봅니다.

 

천천히 어루만지듯 아래에서부터 훑고 올라시는데 프로답습니다..

 

정말 아래가 빳빳해질정도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들어오는 아영씨 귀엽네요

 

이런일 안하게생겼듯이 너무 청순한데 귀여운스타일에 마음에 쏙듭니다.

간단히 인사를 하고 

제옆으로와서 작은 입술로 가슴애무와 비제이 까지 들어가줍니다..

BJ스킬 촉감 센스 도괜찮았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가슴애무를 하면서 부탁해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너무 힘줘서 다시 목이 돌아갈뻔했지만..그래도 마사지나 언니도 너무 마음에들었습니다


아이제 편하게 자야지 ㅎ

짧은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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