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삐그덕 거리네요 조금만걸어도 숨이차고
 

혈액순환이 잘안되서인지 몸은 아프고 정말 힘들어지네요
 

그러다가 친구가 마사지 받으러 가자고 자기가 쏜다고 하네요

몇일전에 다녀왔지만 냅다 알겠다고 가자고 했지요

집근처에 에이스라는 스파가 오픈했더군요 친구는 가봣다고 하지만

저는 강남쪽외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반신반의 하며 따라갔어요

일단 집에가 가까운데 이런데가 있다는게 좋았고 전화해보니

실장님이 예약제가 아니고 오는 순서대로 받는다고해서 기다리기 싫은 마음에

친구랑 후딱 뛰어갔어요 ㅋㅋㅋ 역시 가자마자 바로 받을수 있다고 하셔서 목욕하러 고고

탕에서 좀 쉬면서 천천히 씻고나왔네요

마사지룸으로 이동하여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영관리사님이셨는데 전체적으로 몸이 너무 안좋은것 같다고

하니 알겠다고하시네요 압조절도 잘해주시고 저한테 꼭맞춰서 해주셔서

피로풀기에는 더좋았던거갔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까지 정말 훌룡하게 받았습니다

서비스는 다은언니 였습니다

제꼭지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 언니입니다

BJ를 핸플하다가 신호가와서 말하니 입으로 받아주네요

청룡받는데 좀더해달라고하니 더해주네요

마무리도 기분좋게 하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