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빠진날 힘나게 해준 예선생님과 별이씨

건마기행기


기운빠진날 힘나게 해준 예선생님과 별이씨

젖큼 0 5,983 2016.05.12 09:22

어찌나 회사일에 시달렸는지 진이 다빠져버렸네요.

동료가 술한잔 하자고 했지만 술생각도 안나고 그냥 눕고싶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사지나 받고 들어갈까라는 생각에 찾아보니 압구정 다원이 괜찮아 보이던구요.

무거운 발거음을 힘겹게 힘겹게 옮기고 예약 손님이 많은지 조금 웨이팅 하다가

입장하였습니다. 처음 방문하였는데 깔끔하니 이쁘장한 내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바로 안내를 받아 방에 누워 있으니 1~2분 지났나 선생님 한분이 들어 오셨습니다.

망설임 없이 선생님 시원하게 부탁드립니다! 말씀 드리니 웃으면서 알았다고 해주셨습니다.

목쪽을 집중적으로 원했는데 어찌나 결린곳을 잘 찾아 주시는지

후기쓰는 지금도 그때의 시원함이 느껴지는것 같아 지금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전문적인 마사지 관리사님이시라길래 믿지 않았지만

손길 하나하나에 엄청난 스킬이 있으시던군요.

그렇게 시원함에 몸을 맞기고 오늘 하루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충분히 날리고 있을때

아쉽게도 마사지가 끝이 난듯 전립선 마사지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전립선 말고 마사지 몇분만 더해주세요! 하고 싶었지만 흠흠 저도 남자인지라

찰나의 내적 갈등이 일어났지만 결국엔 본능이 이겨버렸습니다.

미끈한 오일로 제 주니어쪽을 마사지 해주는 순간 오오.. 참 흠.. 좋은게 좋은거 더군요 ㅎㅎ

미끈미끈한 느낌이 역시 중독성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아가씨 한분이 들어 오시고 얼굴에 에센스?를 해주시는데 차가운 느낌이

마냥 좋더군요.

선생님께서 퇴장하시곤 아가씨꼐서 웃으며 인사해주시며 상탈 하는데

봉긋한 가슴이 무척이나 예뻐 보였습니다. 

피부도 매끈하니 좋아보이고 젊은게 좋은게 맞는거 같습니다.

목부터 시작된 애무가 조금씩 조금씩 저의 소중한 곳으로 내려가며 자극하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터질듯한 느낌이 절정에 다다랐을떄 입으로 머금어 주는데

키야.. 좋습니다 좋아요.

오래오래 참고 싶었지만 또 매너가 아닌걸 아니까 최대한 느낄려구 하니

어..내가 조룬가 싶더군요.ㅎㅎㅎㅎ 사실 그정도로 좋았습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를 다 날리게 해준 선생님과 아가씨 이름을 물어보니

예선생님과 별이씨라고 하더군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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