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야... 너 문근영인줄 알았어..

건마기행기


수아야... 너 문근영인줄 알았어..

딸7l 0 5,992 2016.05.07 19:00

평소에 건마를 즐겨다니다가 동생이 다원스파라구  사우나도 있고 마사지도 있고

마무리 까지 해준다길래 찾아 가봤습니다.

뭐 그냥 시설이나 이런건 별거겠지 하고 찾아가봤는데

생각 그 이상이었습니다. 정말 고급사우나시설느낌?

발렛파킹부터 시작해서 현관 들어서는 순간까지 깍듯이 대해주는 스텝분들 乃

우선 사우나에 가서 샤워하고 나와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막, 중국계 사람일줄 알았는데 전문적으로 배워온 안마사에 또 한번더 乃

어두워서 외모는 잘 못봤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거기서 또 외모에 또 한번더 乃

태국마사지나 기타 건마다니면서 이렇게 시원하게 콕콕 찝어서 마사지 해주는곳이

있었다는 사실에... 앞으로 많이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시간가량? 마사지를 받고 어디로 전화하더니..젊은 ㅇㄴ 한명이 들어오네여..

전문 마사지사가 전면 마사지 해주는동안에 상큼한 ㅇㄴ는 얼굴 마사지를 해주고

바톤 타치를 하고 전문마사지사.. 퇴실...

이제 둘만의 음흉(?)한 시간이 남았네요 ㅎㅎ_ㅎ_ㅎ_ㅎ;

가까이서 얼굴을 보니깐 문근영인줄 알았네요 진심..

키스하고 싶을 정도로 이쁜얼굴..  하지만 꾹! 참았네요.. oT^To

라인은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갔고..

만질것도 어느정도 탑재하고.. 오호라..

립서비스 받다가 손으로 훅훅훅..

내가 좀 손으로는 오래 하는 편이라 시간이 걸렸지만

싫은 내색 하나 없이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해주네요..

다음에 가도 꼭 수아 찾으려구요.... 보고 난 후 집에와서 계속 생각이 났다능 oT^To

역립 반응도 활어급.. 건전하게 겉으로 터치만 살살하고 또 온다고 다짐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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