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천금같은 연휴중 첫날인 오늘, 마사지를 받으러

텐스파로 예약없이 갔더니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저랑 같은생각을 한사람들이 많았네요.

카운터로가서 다연이를 지명하고 계산을 하고 아랫층 사우나로가니

역시 시설정리 잘해놨네요. 느긋하게 사우나를 이용하고 나와 쇼파에서 쥬스한잔과 담배를

태우니 위로 올려주네요. 마사지샘이 들어오시는데 새로온샘이라고하네요.

성함은 봄관리사네요. 짧게 인사후 바로 마사지에 돌입.

몸뒷쪽 윗목을 시작으로 아래까지 해주시니 시원하게 한시간쯤 받았네요.

한시간쯤 받고있을때 막바지에 서해부마사지와 섹슈얼 마사지를 해주는데

야릇해서 제 동생녀석이 벌떡 일어나있는 상태.

다연양이 노크를하며 들어오는데 역시 갑오브갑 킹왕짱 와꾸를 지닌 다연이가

웃으며 들어오고는 마사지샘과 체인지.

상탈을 하니 손에 꽉차는 비컵을지녔는데 어찌 제동생녀석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삼각애무와 비제잉을 해주는데 정말 바로 찍할뻔한걸 겨우겨우 참다가

핸플로 좀더 받고는 귀여운 다연이 입에다가 무사히 안착했네요.

마무리로 청룡도 타고 기분좋게 내려와 사우나 한번더 즐기고

실장님이 라면한그릇 몸소 끓여주시고 잘먹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