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트윈스파 | |
시원 | |
야간 |
아침에 느즈막히 눈을 뜨니 햇볕도 좋고 하늘도 맑아 청소를 할겸 창문을
열었다.다행이 날이 춥지않아 오랜만에 집안 환기도 시키고 깨끗해진듯한
집안을 보니 기분도 상쾌해 옷을 가볍게 입고 드라이브겸 산책이나 할까
하고 집 밖을 나섰다 . 잠시 홍대에 들러 길도 걷고 사람들도 보고 커피도
한잔하고 나니 마사지를 받고 싶어져 평소에 자주 다니는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 압구정 트윈스파//에 방문했다 .
직원의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이동하니 관리사분께서 금방 뒤 따라 방에
들어오셨고 간단한 안내와 함께 마사지를 받았다 . 날도 좋고 기분도 좋고
상쾌하니 마사지를 받는 내 기분도 더욱 좋은듯 .
어느새 시간은 흘러서 마사지시간이 끝나 마무리 시간이 되었고
마무리 언니가 곧 들어왔다 , 마무리 언니로 들어온 사람은 귀염상, 여우상이 섞인 아담한 사이즈의
// 시원//씨가 들어왔다 ㅎㅎ
여러 자세들을 다 받아주는데 얼마나 마인드가 좋은언니였던지.. 정말 힐링되던 서비스였던거 같았고
정말 흥분되는곳이 어딘지 확실히 알고 있는듯 능숙하게 해주어 내 똘똘이가 정말 거짓말인듯 시작하자마자 5분만에 싸버릴뻔 했는데
겨우 서비스시간을 다채우고 나왔다
이동이 용이해 아주 즐거운 마무리가 되었던것 같다
재방문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