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이곳 저곳 결리고 쑤셔서 휴식을 취할 계획을 짜다가

문득 저번에 방문했엇던 압구정 다원스파가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좀 깐깐해서 경력있으시고 압 좋으신분들을 좋아하는데

실장님이 그걸 맞춰주시네요 ㅋㅋㅋ 가게 찾기 쉬워서 좋네요

가게도 깔끔하고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Vvip룸 부터해서

있을것 다 있네요 ㅋㅋ 심플한게 좋습니다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대기실에서 담배를 피면서 TV를 보다가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따라가서 방 배정을 받고 마사지실에 입장했어요

마사지사님이 노크하며 들어오십니다 서로 인사하고 

간단한 준비 후에 바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실력자답게

온몸을 쓰면서 체중을 실어서 해주는데

매우 시원합니다 감탄했습니다 전신의 빳빳히 굳었던

근육들도 풀리는 기분이였네요 나른함이 솔솔 오면서

잠이 오기 시작하네요 ㅋㅋ 저도 모르게 잠들뻔...

아무튼 너무 만족스러운 마사지였네요 !!!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서비스 언니가 입장하시네요

이름은 하루씨라고 하네요 들어오지마자 살갑게

인사하는데 얼굴도 이쁘시고 애교도 많아서 보기 좋더군요

그냥 가만히 누워있으니 손이랑 입으로 부드럽게

온몸을 애무해주는데 이게 자극이 장난아니더군요

상체부터 시작해서 전신 구석 구석 성심성의껏 애무를 해주는데

전혀 업소느낌이 없이 애인이 해주는거처럼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가장 좋았네요 ... 결국 BJ스킬이 감당이 안되어

얼마지나지 않아서 발사를 했지만 너무 기분이 좋아서

현자타임도 안왔네요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

완벽한 서비스였습니다 다음에도 또올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