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떡은 마누라로 족합니다..
추위에 쩔어 있을때 시원한 마사지한번 받을까하고 논현 젠틀맨에 방문합니다
사우나 2개 온탕 열탕 냉탕 있어요 사우나 시설이 괜찬습니다
따듯한 탕에서 몸 녹이고 샤워후 담배하나피고있으니 이동하자 하네요
바로 방으로 이동합니다.

[마사지]
13번 관리사입니다 마사지 압이 저랑 잘맞고
대화 코드도 잘맞아서 지명으로 가끔 봅니다
전립선 스킬도 예술입니다
마사지 제대로 받고싶으시면 주저없이 강추!!

[서비스]
1시간 동안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갑자기 예쁜 지연아가씨가 들어오시네요.
외모로 보니 20대 초반 정도에 슬림하면서도 글래머한게 굉장히 흡족스러웠습니다.
부끄부끄한 저에게 다정다감하게 대화도 해주고 무엇보다도 손과 입으로 해주는 스킬이 아주 굉장했습니다.
강약 조절도 잘하고 쌀거 같다고 말하니 그대로 입으로 받아내주고 청룡 한번 또탔네요
그렇게 마무리하고 배웅받으면서 휴게실로 내려왔습니다

다 받고 나오니 식사안하셧으면 라면 서비스 가능하다는 직원분 말에
라면 한그릇 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