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쌓인피로를 풀고 왔습니다 - 시아

건마기행기


설연휴 쌓인피로를 풀고 왔습니다 - 시아

넣기선수 0 6,125 2016.02.09 06:23

설연휴가 시작되서 고향에 내려가는건 금방 내려갔는데 설당일날 올라오니


차가 무진장 막힙니다 .. ㅠ 어제 천안에서 서울로 오는데 걸린시간이 무려 4시간이나 ..


장시간 운전에 차례지내고 고향집 전등도 갈아드리고 일을 조금 했더니 허리에 통증이 오네요


서울 올라와서 집에서 바로 기절한뒤 2월9일 오후 12시경 방문했습니다 .


늦잠을 자고 일어나 몸이 너무 쑤시길래 마사지가 생각나서 진주스파로 출발


예약을 안하고 갔으나 손님이 설연휴라 한가하고 느긋하게 샤워를 마치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사는 나이가 40대 마사지사 .


나이는 조금 있지만 곱게 나이를 먹어가는 마사지사 였습니다 몸매도 관리를 하신것 같아요


와꾸든 모든 지금 현재 너무 피로했기에 몸을 맡기고 마사지를 받습니다 지압을 해주시는 곳곳 마다


뭉쳐서 너무나 아프더군요 .. ㅠㅠ 온몸이 멍든곳 처럼 아픕니다 아프다고 말하니 많이 뭉치셨다고


아파도 풀어놔야 금방 몸이 부드러워진다고 하시는 마사지사님에 말을 듣고 입을 꾹 깨문채 마사지를 받습니다


뭉친곳은 오일을 발러 팔꿈치로 쭉쭉 밀어주시는게 아프면서 시원시원 하더군요 시원하게 마사지를 마치고


입장하는 서비스언니 시아씨 .


지명도 많고 서비스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장한 언니 몸이 피로하다 보니 사정시간이 엄청나게 단축 되었습니다


졸지에 토끼가 되어버렸다는.... ㅠㅠ 저만 그런건가요 ?


시아씨에게 서비를 받고 10분도 안되서 금방 배출을 하고  사우나에서 몸을 좀 지지고 나왔습니다 ..


뭉친곳이 풀린듣하나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만사가 귀찮은 하루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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